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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곳곳의 향기로운 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News letter. vol 75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

전라북도 곳곳의 향기로운 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견인불발[堅忍不拔] -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맞아도 끝까지 굳세게 참아내어 목표를 달성한다.

![[고창] 학원농장](img/img_recommend01.jpg)
올해로 18년의 역사를 지닌 ‘청보리밭축제’가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봄에는 초록색의 청보리밭과 함께
유채꽃이 노란 물결 장관을 이룬다.
![[군산] 은파호수공원](img/img_recommend02.jpg)
매년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벚꽃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은파호수공원의 벚꽃산책로는
오색찬란한 음악분수와 함께 빼어난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전주] 완산꽃동산](img/img_recommend03.jpg)
매년 봄이 되면 봄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분홍색 겹벚꽃과 새빨간 철쭉의 조화는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온다. 흐드러지게 핀 겹벚꽃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이다.
![[고창] 고창읍성 철쭉](img/img_recommend04.jpg)
4월부터 진안에서는 분홍빛 양탄자가 깔린 듯한
꽃잔디를 볼 수 있다. 동산 곳곳을 연결한 길을 따라 산책하고,
카페에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으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남원] 지리산허브밸리](img/img_theme01.jpg)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허브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허브밸리는
허브와 함께하는 힐링 천국이다.
사전예약 후 식물원 해설투어도 가능하며, 관람뿐만 아니라
사계절 다양한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무주] 무주반디랜드](img/img_theme02.jpg)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아쿠아리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시설이 있어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숙박이 가능한 통나무집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준다.
![[전주] 전주동물원](img/img_theme03.jpg)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휴장했던 전주동물원이 다시 개장했다.
4월 동물원의 벚꽃길도 유명하지만 알록달록한 튤립 조경도 훌륭하다.
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림랜드에서는
관람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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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닐다. 전북을 만나다. 내가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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