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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작은축제’ 전북에서 즐겨보자
작 성 자 유지보수관리자 등록일 2022/03/15/ 조   회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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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추진하는 ‘시골마을 작은축제’가 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골마을 작은축제’는 지역주민들이 마을 단위로 전통을 계승하거나, 주민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특색있는 소규모 축제로 시작됐다.

도는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2022년 시골마을 작은축제’ 21개를 선정한데 이어 최근 작은축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축제관계자 워크숍부터 시군 사전컨설팅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도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축제 지속가능성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축제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며“그 일환으로 지난 2일 축제관계자 대상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축제경쟁력 향상은 물론 변화된 관광트렌드가 반영된 차별화된 전략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는 축제 현장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도입하여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객관화, 축제 준비·운영·종료 단계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도는 오는 11일 예정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시작으로 시골마을 작은축제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는 ▲전주 서학동 갤러리길 미술축제 ▲군산 꽁당보리 축제 ▲익산 두동 편백마을 힐링숲 축제 ▲정읍 솔티 모시달빛 축제 ▲남원 혼불문학 신행길 축제 ▲무주 두문마을 낙화놀이 축제 등 14개의 작은축제와 올해 처음 열리는 ▲함라두레마당 떡볶이 문화축제 ▲순창 오징어게임 마을 축제 등 지역특화형 축제 7개가 다양한 주제로 개최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만의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지고 있는 ‘시골마을 작은축제’를 통해 관광객도 행복하고 주민도 화합하여 기여와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 결국은 마을이 성장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코로나19 이후 개별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마을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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