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출범한 전주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의 지형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해 왔다. 전주의 모토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전주의 프로그램은 재능 있고 혁신적인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의 예술적, 기술적, 매체적 진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예술을 통한 수익의 추구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줄달음치는 영화산업의 편향성을 극복하기 위해 전주는 취향의 다양성, 새로운 영화 체험이라는 가치를 전면에 내걸었다.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재능의 발굴,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정신을 지지하며, 전 세계 영화작가들이 만나고 연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최자정보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
---|---|
주관사정보 |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
행사시작일 | 2022.04.28 |
행사종료일 | 2022.05.07 |
이용요금 | 작품마다 상이함 |
검색결과 65건 (6/65)
이번 영화제에 참여하여 영화를 보았는데요, 무작위로 선택한 영화였지만 뜻밖의 감동과 서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가 지나 활기찬 거리를 보니 좋았습니다
요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나왔다가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어서 영화 감상도 하고 버스킹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여서 좋았습니다.
몇년만에 제대로된 오프라인 행사로 열려서 볼거리가 정말 다양했어요! 오거리 분수대에서 인증사진도 남기고 버스킹 공연도 보고, 저녁에는 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 골목상영이란걸 한다는걸 처음 알게되서 가봤는데 야외에서 영화보는건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개막식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갔지만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많아서 재밌게 놀았어요!
어쩌다가 티켓이 생겨서 다녀왔는데 축제 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거리도 활기차더라고요!
영화는 잘 안보는 사람인데도 중간중간 즐길거리가 같이 있어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서 그런지 개막식 전부터 입소문이 대단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개막식 티켓은 쟁취하지 못했지만 행사 화면을 외부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눈호강도 했구요 ㅎㅎ 영화제 축제기간이 되면 영화의 거리가 화려해져서 그런지 더 설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핫한 팔복예술공장에서 하는 포스터 전시도 함께 가볼만해요!!
코로나 여파가 어느정도 잦아들고, 실외 행동제한이 풀리니 올해에는 영화제를 한 것 같더라구요. 재미있는 영화들과 배우 및 감독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재밌었습니다.
영화제 기간에 처음으로 방문해 봤는데 버스킹 공연도 하고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오랜만에 들러본 축제였는데 영화의 거리, 골목상영, 버스킹 등 볼 게 많았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부담없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어요!
JIFF의 상징인 빨간 슬로건이 즐비해 있는 거리와 그 거리를 거닐는 관객분들,영화제 관계자분들의 활기찬모습을 보며 영화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포스터전시, 플리마켓, 포토부스와 같이 즐길거리가 가득한JIFF 앞으로 제게 있어 전주의 오월은 JIFF가 될 것 같아요! 벌써 내년 오월이 기다려집니다 :D
전주 국제 영화제는 매번 즐거운 것 같습니다. 주차장인 공간을 이용하여 영화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도 영화를 상영해주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저는 타이밍이 좋지 않아 영화 상영이 아닐 때 방문을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빨간 동그라미에 jeonju라고 적혀있는 모형에서 다같이 사진을 찍던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전주는 문화 도시로서 더욱 거듭날것 같았습니다.
전주 주민이라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에 구경가는데 이번에도 공연도 많이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축제분위기가 물씬 나서 너무 좋았어요! 영화들도 평상시에 보기 힘든 독립영화나 이번엔 애니메이션 상영도 많이해서 어린 아이들과 관람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영화제 뿐만 아니라 근처에 객리단길이나 한옥마을 구경하기도 가까워서 다음에 전주에 여행오시는 본들은 국제영화제 시기에 맞춰서 오면 좋을거 같아요!!
폐막식에 갔는데, 소이현 안교진 부부가 와서 사회를 보더라구요! 소이현은 전주의 딸이라고 하던데 진행도 매끄럽게 잘하시고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영화도 보러가고 싶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VR부분 흥미롭게 봤고 역시 전주 국제영화제답게 독창적이었어요~ 최다관객, 최다매진 기록하며 폐막했다고 하던데 내년에도 다양한 영화가 개봉됐음 좋겠네요!
평상시에는 잘 접할 수 없었던 영화들도 있고, 좋은 영화들도 많아요! 또 밤새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따로 숙박을 안하고도 즐길 수 있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연예인도 마주치고,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였습니다!
객사에 사람이 왜이렇게 많나 했더니 올해 영화제가 시작되었더라구요.
작년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진거 같아요! 주변 음식점들도 흥해지고, 정말 좋은 행사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