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벽골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이자, 드넓은 들판이 함께하는 풍경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산책은 봄날의 여유를 한껏 즐기기에 알맞습니다. 저녁 무렵 노을이 지면,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강천산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반겨주는 힐링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계곡길은 마음을 정화해 주고, 붉은 출렁다리를 건너며 마주치는 풍경들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길 위에서 봄이 주는 작은 기쁨들을 하나씩 발견해 보세요.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70

변산마실길은 바다와 숲이 함께 어우러진 전북의 대표적인 트레킹 명소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길 위에서 맞는 봄바람은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파도 소리 들으며 봄날의 산책을 즐겨보세요.

남원시 산성순환길 714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남원의 숨은 보석 교룡산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완만한 둘레길을 고즈넉한 산성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역사 트레킹 코스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며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들이 부딪히는 소리는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봄이 오면 개나리와 벚꽃이 수놓는 길을 걸어보세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746-1

호수를 따라 걷는 감성적인 봄맞이 트레킹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전주 도심 속 숨은 명소, 아중호수를 소개합니다. 넓게 펼쳐진 아중호수를 따라 걷기 좋은 순환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선운산의 3월은 붉은 동백꽃으로 더욱 매력적입니다. 도립공원의 시작부터 선운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걸으면, 청량한 공기와 고요한 사찰의 분위기가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458

봄 햇살 아래 반짝이는 호수의 물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걸어보세요. 호수와 함께 감성 가득한 산책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사봉 전망대에 올라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세요.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구천동 어사길은 덕유산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33경이라 불리는 절경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만들어내는 맑은 소리들로 몸과 마음을 정화해 보세요. 이른 봄부터 피어나는 야생화들을 감상하며 사색을 즐기며 산책을 즐겨보세요.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전북특별자치도의 많은 사찰 중 트레킹으로 유명한 사찰하면 송광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찰의 규모도 꽤 큰 편이며, 주변의 둘레길 조성도 잘 되어 있어 트레킹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3월 말이 되면 송광사 벚꽃길이 벚꽃 터널이 되어 행복과 추억을 주는 길이 됩니다. 천년고찰 송광사에서 휴식과 함께 벚꽃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