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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갑오동학농민혁명과 태산선비 문화권 둘러보기

코스 중 황토현 전적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피향정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무성서원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내장산조각공원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내장산국립공원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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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1박2일 동학역사여행 유적지 친구 나홀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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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황토현 전적지
  • 동학농민혁명기념관
  • 피향정
  • 무성서원
  •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 내장산조각공원
  • 내장산국립공원

정읍 황토현전적지 → 동학농민혁명기념관 → 정읍 전봉준선생 고택지 → 말목장터 → 만석보터 → 정읍 피향정 → 정읍김동수씨 가옥 → 무성서원 →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탑 → 내장산 조각공원 → 내장산


황토현 전적지

동학농민운동의 첫 승리를 이끌어낸 역사의 현장 정읍의 황토현 전적지는 최초의 전승지로 그때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사적 제295호로 지정된 이곳은 당시 태인과 고부를 연결하는 요지이자 동학농민운동이 촉발된 이후 이를 진압하기 위해 온 관군과 맞선 첫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현장이다. 결의를 다진 동학농민군은 황토현에서 관군을 상대로 승리한다. 당시 관군은 2,300명 정도로 숫자는 농민군보다 적었지만, 죽창을 들고 싸우는 농민군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화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에 농민군은 스파이를 심고 일부러 전투 장소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관군을 지치게 만들다. 그리고 관군이 지친 새벽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역사를 바꿀 첫 승리를 거두게 된다. 동학농민봉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황토현 동학농민봉기가 동학란 또는 동비(東匪)의 난이라는 이름으로 폄하되어 평가되던 시대인 일제강점기와 1950년대까지는 황토재는 구전으로 기억되어 왔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동학농민봉기가 지닌 반봉, 반외세의 민족운동이었다는 역사적 의의가 새롭게 평가되면서 황토현 전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1963년에 비로소 황토현에 동학혁명기념탑을 세우기 위한 동학혁명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그해 10월에는 동학농민봉기 당시 농민군의 봉기와 승전을 기념하는 최초의 동학혁명기념탑이 이곳 황토현 전적지에 건립되었다.

무성서원

한국의 서원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16세기 중반~17세기 중반) 성리학 교육기관의 유형을 대표하는 9개 서원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서원은 한국의 성리학과 연관된 문화적 전통에 대한 탁월한 증거이다. 소수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등 9개 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중부와 남부 여러지역에 걸쳐 위치한다. 서원은 중국에서 도입되어 한국의 모든 측면에서 근간을 이루고 있는 성리학을 널리 보급한 성리학 교육기관으로서 탁월한 증거가 되는 유산이다. 무성서원 무성서원은 신라말(886년) 우리고장 태산태수로 부임하여 8년간 선정을 베푼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생사당을 세운데서 유래하였다. 서원은 1615년 건립하여 태산서원이라 했는데 1696년(숙종 22) 무성서원이라 사액되었다. 무성서원은 예(禮)와 악(樂)으로 백성을 교화한 선비문화의 중심으로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데, 자연 경관 속에 입지한 다른 서원과는 다르게 마을 속에 위치하여 주민들이 민주적으로 서원의 보존과 운영에 참여해 왔다는데 특징을 보이고 있다. 무성서원은 19세기 말 정부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아니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서원으로 고운 최치원 선생, 「상춘곡」을 지은 불우헌 정극인 선생 등 이 지역에서 성리학을 보급하고 학문을 장려한 7분을 배향하고 있다. 특히, 무성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향약인 고현동향약을 시행하였으며, 을사늑약 체결로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이에 항거하여 1906년 면암 최익현을 맹주로 호남 최초의 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세계유산적 가치 한국의 서원은 한국의 성리학 문화 전통의 탁월한 증거이자 성리학 개념이 한국의 여건에 맞추어 지역화되는 역사적 과정을 서원의 기능과 건축적 배치 등에서 잘 보여주는 유산이다. 출처_정읍시문화관광홈페이지, https://www.jeongeup.go.kr/culture/index.jeongeup

내장산조각공원

너른 잔디밭 위 아름다운 조각작품 천혜의 자연환경과 단풍으로 유명한 국립공원 내장산 서래봉 자락아래 내장호수와 잘 어우러진 자리에 국내 4대 미술전(대한민국미술전, 동아미술전, 중안미술전, 서울미술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16명의 중견작가의 조각 작품을 담아내어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조각공원 안에는 천연기념물 제91호인 굴거리나무와 희귀식물인 내장 상사화 등 50여 종이 자라는 석가원자생식물원과 습지식물원, 솔숲 오솔길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이 공을 들여 완성해가고 있는 예술품들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가을에 더욱 빛나는 수목원 내장산 수목원은 내장산 자생수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목류와 초화류가 식재된 아름다운 수목원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이곳은 더욱 빛나며, 가을에만 피는 꽃무릇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지나가다가도 발길을 멈추고 방문하게 됩니다. 바로 앞에 위치한 내장산 저수지와 함께 산책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쉼터를 제공합니다. 수목원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화려한 색감의 단풍과 함께 향기로운 꽃무릇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내장산 수목원에서 평화롭고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산책, 또는 혼자만의 명상에 이상적인 이곳은 모든 이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입니다.

내장산국립공원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말이 필요없는 곳 내장산 국립공원은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내장산은 1971년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內), 감출 장(藏)을 따서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는 내장산은 봉우리들의 높이가 700m 내외지만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고 있는데 특히 내장사와 단풍 길은 가을이면 많은 분들이 단풍을 보기 위해 찾는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명소이다. 아름다운 단풍이 만들어지려면 온도와 햇빛, 그리고 수분의 공급이 잘 맞아야 하는데 내장산 국립공원은 남부 내륙 지방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가을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어서 단풍이 더 곱게 든다고 하며, 아기단풍나무가 많아 단풍잎이 작고 물드는 빛깔도 오색 빛으로 붉은 단풍, 노란 단풍 등 다양하게 물든다고 한다. 또한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내장저수지 주변에는 작은 공원을 포함하면 8개의 공원이 모여 있고 저수지 주변으로는 걷기 좋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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