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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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드넓은 호수 옆을 걷다 보면 내 마음도
둥실 떠올라요
News letter. vol 78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
드넓은 호수 옆을 걷다 보면 내 마음도
둥실 떠올라요
- 견인불발[堅忍不拔] -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맞아도 끝까지 굳세게 참아내어 목표를 달성한다.
초록이 무성한 나무들의 물 그림자에 취하다 보면 이곳이 마치
딴 세상 같은 느낌이 들어 어느 순간 연인끼리 서로
춘향과 몽룡이 되어 풍경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면
어찌 상대가 어여뻐 보이지 않을 수가 없다.
비비정이라는 정자에서 푸른 평야와 시원하게 흐르는
강줄기를 보면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잠시나마 잊어볼 수 있고
아늑한 시골 정취를 비롯하여 산문화 마을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선대에 시원하게 흐르는 섬진강 상류 오원천과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공원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감상하며
방문한 모두가 신선과 선녀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떤가요?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옆에 흐르는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걸어가며
산책을 하고 자연휴양림에 준비되어 있는 자연학습장과
모험 놀이장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동국사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 외에도 일제 강점 시 시절에 지어진 건축물이 군산에는 많이 남아 있어
방문하여 직접 역사를 감상하는 건 어떤가요?
미륵사지는 동양 최대의 사찰이었으며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기억하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
논개의 역사를 알아보고 앞에 펼쳐진 의암 호수 위에 설치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주변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무더운 여름을 바람과 함께 흘러보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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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닐다. 전북을 만나다. 내가 몰랐던
자연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곳
쉽고 편리하게 전북관광을 즐기실 수
있는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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