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토탈관광 | 여행체험1번지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한식 건물로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의 한옥 보존지역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숙박·스튜디오·공연장 및 소규모 행사 대관 등 전통문화 계승·보급 역할을 하고 있다.

• 위치 :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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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이 지방 부농의 가옥으로, 고봉산의 지맥이 마치 지네와 같은 형상을 이루는 지형의 가장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이 ㅡ자형의 안채와 ㄷ자형의 사랑채로 구성되며 규모가 커지고 툇마루가 각 방을 연결하면서 길게 이어지는 등 조선 말기의 주택특징을 잘 보여주는 가옥이다.

• 위치 :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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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건축 년대는 오래되지 않으나 규모를 보면 전북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가옥이다. 규모뿐만 아니라 사용된 하나하나의 부재나 그것을 깎고 다듬는 데 들인 공력면에서도 온갖 사치를 다한 가옥으로 이만큼 재력이 투입된 가옥도 전국에서 그 예를 찾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또 이 가옥이 1920년대에 지어진 만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상류 가옥이 이 무렵에 어떻게 변천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면에서도 강릉의 선교장과 더불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 위치 :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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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8년(1784년) 김명관이 지은 이 고택은 흔히 아흔 아홉칸 집이라고 부르는 조선시대 상류층 가옥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조선시대 양반들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다.

• 위치 : 정읍시 산외면 공동길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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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박동식(1753~1830)이 세운 이 고택은 산을 등지고 있는 집 앞으로는 낮은 구릉이 자리하고 있다. 바깥채와 중간문은 각기 높이 쌓은 축대 위에 세웠고, 안채에도 높은 받침부를 두었다. 건물들이 높이 솟아 있음에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멋과 그윽한 정취를 자아내어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준다.

• 위치 :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2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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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심 고택은 두 채로 된 일자형 건물이고 별채로 행랑채가 있다. 정면 5칸 접집형태로 대청마루와 전통부엌이 있다. 황토 흙벽면과 전통 장판 종이 사용으로 한옥의 전통성을 더더욱 느낄 수 있다. 주방과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개조하였고 뒤뜰에는 정자가 있어 여름철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 위치 : 김제시 복죽4길 59-16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공간을 연출해 내는 나의 정원이고 우리들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원(我園) 고택은 우리 고유의 전통 한옥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건축을 자랑하는 미술관과 생활관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BTS(방탄소년단) 화보집 ‘2019 Summer Package in Korea’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 위치 :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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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효종 때에 처음지어 개보수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이르고 있는 괴정 고택은 주천서원의 문중인 광산김씨 종갓집이다. 지금도 종가의 인척이 직접 살고 있는 유서 깊은 한옥이며, 한옥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고택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 위치 : 진안군 주천면 감나무골길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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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산서면 서원길 8에 위치한 도민속자료 119호이다. 농촌 부호의 가옥으로 1856년 건립되었으며, 현재 안채,사랑채,곡간채,대문,중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가옥은 비교적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당시의 건축상을 연구하는데 값진 자료이다.

• 위치 : 장수군 산서면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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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당은 백제시대 건축양식을 그대로 계승한 전통 한옥 건물이다. 여암 신경준 선생의 순원화훼잡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오천 년 정원’ 에는 국내산 육송과 아기자기한 꽃들이 만발하고, 장독대에는 고추장이 익어간다. 초연당에서는 전통 순창고추장 만들기 체험, 전통 민요 체험, 다도 체험, 목공 체험, 전통주 만들기 체험, 전통주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안채에서는 전통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 위치 : 순창군 유동면 유동로 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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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속문화재 제39호 신재효 고택은 옛 동리고택의 사랑채로서, 한 시대를 풍미하던 광대들과 문하에 소리 배우러 온 사람들로 북적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던 곳이다. 신재효 선생이 남긴 노래와 자료, 전해오는 일화 및 증언에 의하면 이곳은 상당한 규모의 가옥과 부속건물과 시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 위치 :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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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시인 신석정의 옛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84호이다. 신석정이 시인으로서 꿈과 청춘을 키우며 첫 시집 「촛불」과 제2시집 「슬픈목가」를 탄생시킨 곳이다.

• 위치 :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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