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재미있는 스포츠인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산악을 일망할 수 있는 봉황대 산록에 위치하는 장수승마체험장에서는 초보자도 교관선생님의 지도하에 승마를 즐길 수 있다. 규모가 31,361㎡ 의 부지에 실외마장 (888㎡), 희귀말전시장, 외승코스, 장수 가야 철마, 관리사, 마방(20칸)이 갖추어져 있고 승용마 14두, 관상마 8두의 말을 사육하고 있다.
출처_장수군문화관광홈페이지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총 84,000평의 면적에 마사, 승마장, 보행장, 야욕장, 보행기, 주행로 8km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국대통령기 승마대회 및 전국학생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수군은 천천면일대의 20여 만 평의 부지에 승마레저타운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승마체험센터와 승마공원 골프장 등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말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호텔등 대규모 숙박시설도 준비 중이다. 천천면의 월곡승마장과 한국마사고등학교도 승마체험의 상징지역으로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장수군은 명실상부한 승마의 고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장수군 에서도 "말 산업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서 소백산맥의 고원에 위치한 장수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며 “승마레저타운과 함께 뜬봉샘 생태공원, 동화댐 물테마공원 조성이 이뤄지면 인근도시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의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대거 몰려드는 종합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다양한 관광지를 가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 한 논개의 고장인 장수는 그를 기린 사당과 탄생지가 잘 정비돼 있다. 조선 태종 때 세워져 원형 그대로 보존 된 장수향교와 타루비도 유명하다. 천천면의 와룡휴양림에선 산림속의 야영을 즐길 수 있으며, 장수 남쪽의 동화댐, 방화동 휴가촌 등도 여름엔 야영객들이 붐빈다. 매년 10월 열리는 논개축제 때 는 논개 선발대회, 사과 따먹기, 메뚜기잡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리며, 산골축제(5월), 도깨비축제(8월) 등도 열린다.
이용시간 | 3월~10월(09:30~18:00), 11월~2월(09:30~17:00), 점심시간(12:0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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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화,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
수용인원 | 승마체험 동시수용 가능인원 : 5명 (단체는 미리 연락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