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해수욕장으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채석강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격포 해수욕장이 가진 큰 매력입니다.
또한 격포 해수욕장에서 채석강으로 가기 위해 겹겹이 쌓인 퇴적층을 거닐다 보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절경 그리고 작은 자연의 선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 관광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안 관광의 중요한 인프라로서 체험 및 볼거리, 산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는 솔바람 숲길과 부안 마실길 두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솔바람 숲길과 부안 마실길 모두 경사가 완만하고 중간중간 의자 등의 휴게시설이 잘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등산보다는 숲 속 산책이 더 어울릴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