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슬로시티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볼 수 있는 전주의 랜드마크이다.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문화시설이 산재한 전주한옥마을은 전주만의 독특한 생활문화공간이다.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옛 선비들의 멋과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전주한옥마을이다.
에코어드벤처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목재, 와이어, 로프 등으로 연결된 시설을 이용하여 공중으로 이동하는 체험공간이다. 고산자연휴양림 에코어드벤처는 손오공코스(어린이코스), 저팔계코스(가족코스), 슈퍼보드코스(구름다리+띠롤리엔코스)로 총 3개 코스로서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