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김제,부안,군산,익산]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하는 곳

코스 중 전주한옥마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완주 물고기마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김제 벽골제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채석강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부안영상테마파크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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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진포해양테마공원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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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금강하구둑 철새조망대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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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2박3일 With 미슐랭코스 가족 친구 체험 학습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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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전주한옥마을
  • 완주 물고기마을
  • 김제 벽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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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 가이드가 소개한 만점짜리 전북의 명소를 수학여행에서 만나요!


○ 1일
한옥마을→중식→완주물고기마을→김제벽골제→체험프로그램(도자기, 목공예, 승마, 농촌체험, 두부만들기)→격포 채석강(석식, 숙박)
○ 2일
조식→영상테마파크→내소사→중식→새만금방조제→진포해양테마공원→채만식문학관→군산(석식, 숙박)
○ 3일
조식→철새조망대→익산미륵사지→중식→보석박물관→집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이란 예향 전주의 풍류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풍남동,교동일대의 한옥가옥촌이다. 전통한옥 700여채를 비롯 전주전통문화센터,전주한옥생활체험관,전주전통술박물관,전주전통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경기전,풍남문,오목대 등이 이웃에 있으며, 선조들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옥마을의 유래 을사늑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다.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존재했던 것이다. 양곡수송을 위해 전군가도(全郡街道)가 개설(1907년)되면서 성곽의 서반부가 강제 철거 되었고, 1911년말 성곽 동반부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됨으로써 전주부성의 자취는 사라졌다. 이는 일본인들에게 성안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실제로 서문 근처에서 행상을 하던 일본인들이 다가동과 중앙동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1934년까지 3차에 걸친 시구개정(市區改正)에 의하여 전주의 거리가 격자화되고 상권이 형성되면서, 서문일대에서만 번성하던 일본 상인들이 전주 최대의 상권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다. 1930년대에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洋風)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되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이다. 주요행사 매주 차없는 거리운영 공예품 전시판매, 문화행사 개최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운영 및 체험학교 운영 외국인대학생 학점이수제,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주한미군한국 전통체험,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이해, 재외동포한국문화체험 등

완주 물고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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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우리나라 최고의 최대의 저수지, 벽골제 벽골제는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저수지로 『삼국사기』에는 신라 흘해왕 21년(330)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는데, 둘레가 1천 8백보”라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이 지역이 신라 땅이 아닌 백제의 땅이었으므로 나중에 연도를 고쳐서 신라가 만든 것처럼 보이도록 해놓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실제로 만들어진 때는 백제 11대 비류왕 27년(330)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이후 신라 원성왕 6년(790)과 고려 현종 및 인종 21년(1143)에 고쳐 쌓은 후, 조선 태종 15년(1415)에 다시 쌓으나 세종 2년(1420)에 심한 폭우로 유실되었다. 지금 유적에는 일직선으로 약 3㎞ 정도의 둑만이 남아있는데, 일제강점기인 1925년 ‘동진토지개량조합’에서 이 둑을 농사짓는데 필요한 물을 대는 통로로 고쳐 이용하면서 그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리게 되었다. 둑의 북쪽에는 조선시대에 벽골제를 다시 쌓고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세운 비석이 있는데, 닳아서 글을 알아보기 어렵다. 1975년에는 저수지 물의 양을 조절하던 수문이 있던 자리 2곳을 발굴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대규모의 높은 수준의 측량기술이 이용된 공사였던 것이 밝혀졌다. 벽골제는 단순히 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라는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당시에 이미 이러한 저수지 축조가 가능할 정도의 고도로 발달된 토목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입증해 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에서도 획기적인 사실을 제공해 주는 유적이다. 현 벽골제단지에는 벽골제와 농경문화를 대주제로 전시 및 자료수집과 연구조사를 진행하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김제를 발원지로 일제강점기를 다룬 소설 아리랑의 자료를 전시하는 아리랑문학관, 그리고 전북미술계의 거목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나상목선생의 벽천미술관과 김제 우도농악관 등 문화시설과 각종 야외전시가 있다. 사적 벽골제와 각종 박물관들은 오래된 고을, 김제의 지역정체성 및 문화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며 문화백년지대계 김제를 표방하고 있다. 출처 김제시문화관광

채석강

소개 채석강은 부안군의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해안 절벽이다. 격포해수욕장 남쪽 끝에서 시작하여 격포항까지 이어지는 1.5km의 해안 절벽으로, 오랜 세월 동안 자연이 빚어낸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중생대 백악기(약 8천700만 년 전)의 화산활동과 퇴적작용으로 형성되었으며, 겹겹이 쌓인 퇴적암층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모습과 같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질학적 특성 채석강은 한반도 중부와 남부 지역의 주항이동 단층계를 따라 발달한 중생대 백악기 시기의 작은 퇴적분지에서 만들어진 지질명소다. 약 9천만 년 전에 형성된 다양한 지질구조와 당시 동북아시아의 지질활동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퇴적암층 겹겹이 쌓인 퇴적암층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층이 지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해식동굴 해안 절벽이 해수, 조류, 연안류의 침식작용을 받아 발달한 동굴이 존재한다. 해식동굴은 폭에 비하여 높이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공룡발자국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암반에 기록되어 있으며, 썰물 때 관찰할 수 있다. 이는 당시 부안 격포 앞 지역이 호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위치 및 접근성 채석강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격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접근 방법은 두 가지다. 격포해수욕장 출입로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무료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격포항 출입로 해식동굴이 더 많이 발달되어 있어 지질학적 관찰에 더욱 유리하다. 주요 볼거리 주상절리 유문암 성분의 용암이 식는 과정에서 형성된 원형에 가까운 육각 돌기둥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돌개구멍 구혈이라고도 불리는 자연 현상으로, 와류의 에너지에 의하여 암반에 생긴 원통형 구멍이다. 이는 작은 돌이 와류에 의해 회전하면서 암반을 깎아내어 점점 깊어지면서 형성된다. 해식애 파도와 바람이 절벽을 침식하면서 생긴 독특한 절벽 지형이다. 단층 지형 시루떡처럼 쌓인 단층 지형이 관찰되며, 중생대 백악기의 지질활동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채석강은 2023년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이는 국내에서 기존 제주(화산), 청송(산악), 무등산(산악), 한탄강(하천)에 이어 다섯 번째 세계지질공원이며, 해안형 세계지질공원으로는 국내 최초라는 의의가 있다. 연계 관광지 적벽강 부안 여행 시 채석강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국가지질공원이다. 돌개구멍, 주상절리, 해식동굴 등 독특한 지질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29호, 2004년 11월 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수성당 전북 유형문화재 제58호로 죽막동 제사유적지로도 불린다. 매년 음력 1월 14일 서해바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수성당제가 개최된다. 격포항 채석강의 시작점이자 중요한 접근로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jbgokr/223239959499 |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부안영상테마파크

소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국내 최대의 사극 전용 세트장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고 있다. 조선시대 한양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부안의 대표 관광지이다. 국내 영상문화산업의 메카로서 역할을 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변산면 격포로에 위치하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하기에 좋다. 규모 및 시설 부지는 총 44,891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궁궐 24동과 민가 11동으로 구성되며, 200m 길이의 성곽이 재현되어 있다. 정자와 연못, 저잣거리가 조선시대의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창덕궁, 돈화문, 경복궁 등 고증을 거친 건축물이 배치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촬영작품 태양인 이제마, 불멸의 이순신, 이산, 왕의 남자 등 국내 유명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국내 영상문화산업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다. 세트장을 돌아보며 좋아하는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역사 드라마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 이용료 및 운영 개인 기준으로 어른(19세 이상)은 1,500원, 청소년(13~18세)은 1,000원, 어린이(7~12세)는 500원이다. 단체(20인 이상)는 별도의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합리적인 입장료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위치 및 접근성 채석강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부안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등과 연계하여 하루 여행 코스로 적합하다. 출처 http://www.buan.go.kr/tour/index.buan?menuCd=DOM_000000208006002000 | 부안군청 문화관광

내소사

소개 관음봉(능가산) 아래 자리한 내소사는 약 1,3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이다.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의 말사로, 한국 33관음성지 중 하나이며 국립공원 문화유산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에서 바라보는 곰소만의 조망 경관이 뛰어나며,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나무 숲길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약 600m~1km의 전나무 숲길은 내소사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목원과 함께 한국 3대 전나무 숲길로 손꼽힌다. 소나무 숲 사이로 조성된 진입로는 맨발로 걷는 흙길 체험이 가능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쓰러진 전나무는 그대로 보존되어 생태계 순환 과정을 보여주는 교육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대웅보전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조선 중기 사찰 건축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끼워맞추는 방식으로 건축되었으며, 꽃살문 창살의 섬세한 문양과 정교한 문살 조각은 한국 장식미술의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목조 조각 예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대형 백의관음 벽화가 그려져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벽화로 알려져 있다. 고려 동종 보물 제277호로 지정된 고려 동종은 1222년에 주조되었으며, 1850년 이전에 내소사로 이전되었다. 현재 보종각에 보관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범종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주요 문화재 영산회괘불탱 1700년에 제작된 영산회괘불탱은 보물로 지정되어 사찰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3층 석탑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24호로 지정된 3층 석탑은 내소사의 역사적 가치를 더해주는 석조 문화재이다. 경전 필사본 1415년에 손으로 직접 쓴 경전 필사본이 보존되어 있어, 조선 초기 불교 문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설선당과 요사채 사찰의 부속 건축물로서 설선당과 요사채는 전통 사찰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다. 천연기념물과 자연 경관 대웅보전 앞에 위치한 느티나무는 부안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수령 약 1,000년, 높이 20m, 둘레 7.5m에 달하는 거목으로 내소사의 역사와 함께 세월을 견뎌온 생명력을 자랑한다. 가을철에는 사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어 명소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시설 및 편의 안내 내소사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통 사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에는 식당과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넓은 공용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찾아오시는 길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연락처: 063-583-7281 홈페이지: www.naesosa.kr 입장료: 무료 (2023년 5월 4일부터) 출처 https://www.buan.go.kr/tour/board/view.buan?boardId=BBS_0000241&menuCd=DOM_000000208001000000 | 부안군 문화관광 출처 https://blog.naver.com/jbgokr/223211127349 |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진포해양테마공원

진포대첩을 기념하며 군산 내항의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하여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당시 전투현장이었던 내항일대에 육․해․공군의 퇴역장비 13종 16대를 전시하여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위봉함은 1945년 1월 16일 미국에서 상륙함(LST)으로 건조되어 14년간 미 해군의 주력함정으로 2차대전당시 연합군의 상륙작전 등에 참전한 군함입니다. 1959년 5월 19일 우리나라에 인계되어 ‘LST676위봉함’으로 명명된 후, 대한민국의 주력 상륙 함으로써 다양한 작전지역에서 상륙작전과 수송작전의 임무를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퇴역군장비이긴 하지만 엄연히 현대전에서 사용되었던 군 장비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경정, 수륙양용장갑차, 자주포, F-86전투기와 훈련기 등 육해공의 다양한 장비가 한자리에 모여있는데요. 각 장비마다 전방에 간략한 제원과 설명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흥미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군산항 개항 연혁 1899. 05. 01군산항 개항 1925 ~ 1933 부잔교 3기 건설 1938. 01. 01 장항항 개항 1944 ~ 1961부잔교 2기 건설 1974 ~ 1979제1부두 건설(2만톤급 1선석, 1만톤급 2선석) 1985 ~ 1990제2부두 건설(2만톤급 1선석, 1만톤급 2선석) 1990 ~ 1997군․장신항만북측도류제 건설(7.1km) 1992 ~ 1995제3부두 건설(2만톤급 3선석) 1995 ~ 2000군․장신항만북측도류제 건설(2.9km) 1995 ~ 1997제4부두(자동차부두)건설 (2만톤급 1선석) 1997 ~ 2004군장신항만북방파제 건설(3.0km) 1998 ~ 2001장항항 안벽건설(1만톤급 2선석) 1999    군산개항 100주년 기념행사 1999 ~ 2004제6부두 건설(5만톤급 4선석) 2009    군산개항 110주년 진포대첩 진포대첩(鎭浦大捷)은 지금으로부터 626년 전 금강 하구의 진포(鎭浦)에 침입해 온 왜구(倭寇)들을 고려의 수군(水軍)이 격퇴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곳 군산(群山)의 현장에서 있었던 해전(海戰)에서의 빛나는 승리로 그토록 오랫동안 고려를 괴롭혀 왔던 해적집단 왜구의 기세는 마침내 꺾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뒤의 이성계(李成桂)의 황산대첩(荒山大捷)과 정지(鄭地)의 남해대첩(南海大捷)도 이 진포대첩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포의 전투는 1380년(우왕 6년) 8월 왜구들이 5백척의 대선단(大船團)을 이끌고 진포에 침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만명 이상의 정예 병력으로 추정되는 그들은 큰 밧줄로 배들을 서로 연결하여 묶어 놓고 군사를 나누어 이를 지키게 한 다음, 대부대를 거느리고 연안에 상륙하여 주변의 고을들을 무자비하게 약탈했습니다. 이들 왜구의 야만적인 약탈로 인하여 우리 백성들의 시체가 산과 들을 덮었으며, 약탈한곡식을 배로 실어 나르면서 흘린 쌀이 한 자 두께가 넘게 땅에 수북이 흘렸을 만큼 그 피해가 매우 컸다고 [고려사(高麗史)]는 당시의 치열했던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들 왜구를 진압하기 위하여 나선 고려의 지휘사령부는 해도원수(海道元帥) 나세(羅世)와 심덕부(沈德符), 그리고 최무선(崔茂宣)이었습니다. 이들은 전함 1백척을 거느리고 진포로 달려와 왜구를 공략하였습니다. 이 때 최무선은 자신이 만든 화포(火砲)를 사용하여 함포사격을 통해 왜구의 배들을 불태워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진포해전은 세계 해전사에 처음으로 화포를 사용한 전투였으며, 화력 기동 전술과 해상 포격전의 시초를 열어놓은 역사적인 해전이었습니다. 전시장비 해군-2대 : LST(1대), 상륙장갑차(1대) 육군-6대 : M-548(2대), M-48(2대), 자주포(2대) 공군-7대 : F-86, UH-1B, O-2A, F-5F, C-123K, F-4D, T-41B 해양경비정 : 마니산 273함

채만식문학관

근대 풍자문학의 대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소설가 채만식의 문학관은 백릉 채만식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금강 변에 자리한 160평 규모의 문학관은 정박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과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채만식 문학관은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1층 로비는 채만식 선생의 인물사진, 작품 속의 이미지와 군산모습 사진 등이 있으며, 6m의 원형공간인 전시실에는 채만식 선생의 치열한 삶의 여정을 시대에 맞춰 파노라마식으로 소개하고 선생의 목소리를 재현하여 사실감이 있다. 자료실에는 채만식 선생에 관한 각종 자료 및 논문, 백릉 채만식 발간도서, 군산시 향토작가 도서 등 보관되어 있다. 2층 로비는 채만식 선생의 인물사진 및 임종시 익산 초옥 사진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50석 규모의 영상세미나실에는 탁류(오페라) 및 백릉 채만식 선생 의 일대기(한국문학기행)을 관람할 수 있고, 또한 각종 문학 강좌 및 세미나를 할 수 있다. 문학관 주변에는 콩나물고개를 상징하는 둔뱀이 오솔길, 호남평야에서 걷어 들인 쌀을 실어오는 기찻길 등 시대를 형상하며 선생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미두, 백릉, 청류, 문학 광장으로 조경하여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은 휴관한다.

금강하구둑 철새조망대

자연생태와 기후위기 체험을 동시에, 군산 금강미래체험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금강하구둑에 자리한 금강미래체험관(구 금강철새조망대)은 금강하구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철새들의 생태와 기후위기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교육 공간입니다. 금강하구는 매년 수십만 철새가 찾는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로, 조망대에서는 아름다운 금강호의 전경과 철새들의 낙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본관의 기후위기 및 금강의 문화·생태 전시장과 11층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풍경은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과 자연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또한 부속 건물 및 야외시설에는 기후변화체험관, 해양체험관, 자원순환체험장, 에너지체험장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 및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금강조류공원에는 물새장, 산새장, 맹금사장 등 다양한 조류 시설과 철새신체탐험관, 부화체험관, 식물생태관이 있어 조류와 자연생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교육적이고 체험적인 콘텐츠가 가득하여 세대를 넘어 모두에게 유익한 공간입니다. 금강미래체험관은 기후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환경 감수성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고자 노력하는 금강미래체험관에서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가치를 느껴보세요.  

미륵사지

미륵사지석탑 기원 미륵사지내에 있는 이 석탑은 미륵사지 서원(西院)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에 남아 전하는 석탑으로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탑이다. 현재 남아있는 층수는 6층이며[현재 보수정비 중], 이 탑의 층수에 대해서 한때는 7층 설이 주장되기도 하였으나 동탑지 주변발굴에서 노반(露盤)이 발견되어 9층이었음이 밝혀졌다. 이 석탑은 목조탑파의 양식을 그대로 따른 것으로 한국 석탑의 기원이 되는 것이다. 미륵사지석탑 구조 구조를 보면 화강암을 사용하여 조성된 이 탑은 방형(方形)의 이중(二重) 기단석(基壇) 위에 사방 세 칸의 탑을 쌓았다. 초층에는 민흘림형식을 갖춘 네모꼴의 돌기둥을 설치하고, 기둥머리위에는 평방(平枋)과 창방(昌枋)을 올려놓았으며, 각 중앙칸에는 출입구를 만들어 十자모양의 내부로 통하는 통로를 두었고, 탑 내 중앙의 교차되는 중심에는 바른 네모꼴 모양의 찰주(擦柱)가 있다. 특히 초층(初層)에서 주목되는 것은 네모꼴 기둥의 가공한 기법이 민흘림 양식이며, 우주(隅柱)의 경우 귀솟음 기법을 사용한 것이 매우 특이하다. 또 이 탑의 특징은 목조건물에서 공포(拱包)를 가설하였을 것이나, 이 탑에서는 목재와 같이 기교 있게 공포(拱包)를 조각할 수 없으므로 공포양식을 모방한 3단의 층급받침으로 지붕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은데 네 모퉁이가 가볍게 치켜들고 있어서 신라 석탑양식에서는 볼 수 없는 백제 특유의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층 이상은 탑신(塔身)이 얕아지고 각 부분의 가구 수법을 약화 시켰으며, 지붕돌은 폭만 줄여 1층과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 5층 이상의 층급받침은 정단에서 4단으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각 기둥과 면석, 창방과 층급받침 등을 모두 별개석 으로 엇물림 쌓기를 하고 있다. 미륵사지석탑 복원 이 탑은 붕괴 직전에 있는 폐탑으로 남아있는 것을 1915년 일본인들이 보수(?)하여 비교적 탑의 동쪽 부분은 온전하게 남아있으나, 서쪽부분을 시멘트로 덮어 버려 조형미를 잃고 있었다. 1992년 문화재관리국에서 동탑지에서 발견된 탑 부재를 치밀하게 조사하여 동탑을 9층으로 복원 하였다.이 석탑은 본래 9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17세기 이전에 붕괴되었으며 1915년 일본인들이 무너진 부위에 콘크리트로 보강하였고 최근까지 절반이상 무너진 상태로 존속되어 왔다. 그러나 미륵사지석탑은 우리나라 석탑 중 가장 큰 규모이고, 현존 최고 양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1층 내부에 있는 十자형 통로와 심주, 천장 구조 등은 고대 석탑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보석박물관

익산의 자랑, 보석박물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보석박물관은 보석박물관과 화석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해당 구역의 구성은 각각 보석박물관 6,214㎡, 화석전시관 932㎡, 체험관 574㎡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에는 수장고와 기계실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보석판매코너, 2층 상설전시실에는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전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식당, 보석광장, 야외무대, 칠선녀상 등 조형물들을 설치하여 보석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보석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 보석박물관에서는 주말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귀금속 보석에 관련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익산보석박물관 2층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칠보공예기법을 응용한 은 액세서리 장신구 만들기인 칠보공예와 보석물리기(핸드폰줄, 목걸이), 은반지 등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보석 만들기가 진행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재료비(5,000~10,000원)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