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슬로시티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볼 수 있는 전주의 랜드마크이다.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문화시설이 산재한 전주한옥마을은 전주만의 독특한 생활문화공간이다.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옛 선비들의 멋과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전주한옥마을이다.
물고마을은 단순히 기르는 어업을 보고, 즐기고, 느끼는 어업으로 승화시킨 생명체 공유문화공간으로써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다채로운 체험학습관광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물고기마을은 물고기 신품종 육종개발에 성공하여 농수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 6차 산업의 발원지 선도 모델로 국내외 관계자들의 배움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체 및 연인, 가족 단위로 물고기마을에 방문하시면 물고기전시장, 낚시체험장, 실내동물체험장, 야외수영장 등을 통해 온종일 "오감만족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재미있는 곳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절 일원이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78호로 지정되어 있다. 633년(무왕34) 혜구(惠丘)가 창건하여 소래사라고 하였다. 그 뒤 1633년(인조11)에 청민(靑旻)이 대웅보전을 지어 중건하였고, 1604년(인조18) 청영(淸映)이 설선당과 요사를 지었다. 1902년 관해(觀海)가 수축한 뒤 1983년 일주문을 세우고 1985년 대웅보전을 중수하였으며, 1986년 천왕문을 짓고 설선당과 요사를 보수하였다. 1987년 봉래루를 해체 복원하였으며 1988년 요사인 진화사(眞華舍)를 건립하였다. 1995년 수각(水閣)과 종각을 짓고 범종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