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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갯벌걷고 조개캐고 신나는 생태체험

코스 중 고창읍성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고창만돌갯벌체험마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고창선운산도립공원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내소사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새만금 홍보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채석강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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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태그
서부권 2박3일 가을 체험형 테마코스 바다 가족 연인 체험 학습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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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고창읍성
  • 고창만돌갯벌체험마을
  • 고창선운산도립공원
  • 내소사
  • 새만금 홍보관
  • 채석강

수학여행코스

○ 1일
학교출발 → 중식 → 고창읍성 관람 → 고인돌 유적지 및 박물관 관람 → 숙소 → 석식 → 학교 자체 프로그램 운영 또는 자유시간 → 취침
○ 2일
기상 → 조식 → 학원관광농장 관람 → 고창만돌갯벌(갯벌체험) →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 관람 → 석식 → 학교 자체 프로그램 운영 또는 자유시간 → 취침
○3일
A코스 : 기상 → 조식 → 부안 내소사 관람 →새만금방조제 관람 → 중식 → 학교 이동
B코스 : 기상 → 조식 → 격포항 관람 → 부안 내소사 관람→ 중식 → 학교 이동
C코스 : 기상 → 조식 → 선유도 관람 → 중식 → 학교 이동

코스소개

서해를 품에 안은 고창과 부안의 역사·문화·자연을 세밀하게 경험하는 행복한 문화유산 답사다.
7000만년 전 퇴적암이 만든 신비로운 자연 채석강과 고대인들의 풍습을 살피는 고인돌유적지, 조선시대 성곽의 풍경을 감상하는 고창읍성, 천년고찰 선운사·내소사 등 조상의 숨결을 느끼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다.
특히 고창읍성의 성밟기와 갯벌체험 등은 온 몸을 다해 체험해야 하는 특별한‘놀이’다.

고창읍성

고창읍성은 자연석으로 만든 성곽으로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었으며 모양성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으로, 고창의 방장산을 둘러싸고 있다. 읍성임에도 불구하고 산을 둘러 성을 쌓았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고 비교적 잘 보존된 성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성이다. 고창읍성은 여자들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여자들만이 참여하는 성밟기 행사가 매년 이루어진다. 성밟기 놀이는 마을의 평안과 개인의 액막이를 겸하는 목적도 있고, 외적을 방비하는 성을 1년에 한 번씩 점검하고 발로 성을 밟아 견고하게 다지는 목적도 있다. 고창읍성의 성밟기는 머리에 손바닥만한 돌을 이고 3번을 도는데, 한 바퀴를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를 돌면 무병장수하고, 세 바퀴를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전설이 있다. 이렇게 쌓인 돌은 유사시에 좋은 무기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성내에는 1871년에 세운 대원군 척화비가 서 있고 읍성 앞에는 조선 후기 판소리의 대가인 신재효의 생가가 있다. 조선시대 고창현의 읍성으로서, 장성 입암산성과 함께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 기지의 역할을 하였다. 전래풍속_답성(성밟기)놀이 답성(성밟기)놀이 성을 밟으면 병이 없어 오래살고 저승길엔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 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해야 효험이 많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또한 엿새날이 저승문이 열리는 날이라고 하여 초엿새, 열엿새, 스무엿새날에 답성 대열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 바퀴 돌면 극락승천 한다."고 한다.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돌아 성 입구에 다시 그 돌을 쌓아 두도록 되어 있다. 고창 읍성이 아낙네들의 힘만으로 축조되었다는 전설적 사연으로 답성도부녀자들 만의 전유민속이 되었지만 흙 한줌, 돌 한 개도 모두가 부녀자들의 손과 머리로 운반, 구축되었던 당시의 대역사를 되새겨 보는 뜻으로 돌을 머리에 이고 도는 풍습이 남아있다. 또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도는 관습은 여인네들의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단단히 다지게 하는 의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깊은 뜻은 이 성곽의 축성 배경이 왜침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유사시의 석전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예지로서 머리에 인 돌을 성안에 쌓아 두고갔다는 전설도 모두가 호국의 예지를 빛내 주는 이야기들이다. 고창군에서는 답성민속을 기리기 위해 음력 9월 9일인 중양절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모양성제」와 함께 답성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전래풍속_수문장 재현 수문장 재현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4일간 '모양성제'가 열리며, 이때 조선시대 관군복장을 갖춘 수문장이 고창읍성을 수호하는 장면을 재현된다. 고창 읍성의 성곽 주위에 수십개의 옛 진영 깃발을 꽂아 고을수령(현감)이 재임하던 시절 관아의 위엄을 갖춰놓고 형형색색의 멋진 조선시대 관군복에 칼을 든 수문장과 흑백색의 순라복장에 창을 든 포졸을 공북루에 배치했다. 특히, 스스로 관군이 되어보기를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리사무소에 관군복을 비치해 놓고 이를 빌려줌으로써 사진촬영을 통해 관군으로서의 체험도 직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내소사

사람과 자연과의 동화 능가산내소사 관음봉 아래에 곰소만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 소사모종 관음봉 아래에 곰소만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 경내에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해질 무렵 어둠을 뚫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울려퍼지는 저녁 종소리에 신비로운 정경을 제3경이라 친다. 무더웠던 여름 어느날 새벽이라도 좋았을 것이다. 흰눈이 가득내렸던 겨울이라도 운치가 있었을 것이다. 달콤했던 20대 첫사랑의 손을 잡고 처음 걸었어도 행복했을 것이며, 40대 늦은 오후 아내의 손을 잡고 걸어도 행복했을 것이다. 모퉁이를 돌아 나오는 전나무길 위에 새벽의 빛이 내려앉아도 그만의 달콤함이 스며들었을 것이며, 한해의 마지막 달 눈밭의 전나무길도 고즈넉하고 좋았을 것이다.   내소사는 변산반도의 남쪽, 세봉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삼면이 산으로 포근하게 둘러싸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내소사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 사찰로,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 앞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약 1km 에 못 미치는 길이지만 가늘고 곧게 뻗은 전나무들이 시원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이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천왕문까지의 짧은 길은 단풍나무와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봄, 가을이면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보전이 단연 유명한데, 대웅보전 자체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대웅보전의 꽃문살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대웅보전의 연꽃과 국화 문양의 꽃 창살 사방연속무늬는 내소사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데, 우리나라 장식 문양 중 최고로 평가되는 꽃 창살은 고유의 나무빛깔과 나뭇결 위에 그대로 수놓아져 있어 절제의 미가 돋보인다.   햇살이 좋은 날, 내소사를 돌아보고 전나무길을 걸어나오면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절이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천왕문에 이르기까지 전나무 숲길이 길게 이어져 있는데, 침엽수 특유의 맑은 향내음은 속세의 찌든 때를 씻어내기에 적격이며, 사색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내소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안에는 석가 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불화로는 영산후불탱화, 지장탱화 및 후불벽화로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 인간의 솜씨를 넘은 성스러운 모습이다. 관음보살님의 눈을 보면서 좌 우로 왔다 갔다 해보면 관음보살님 눈동자가 내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데(물론 사람에 따라 안보일 수도 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속설이 있다. 내소사 단청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로 규모는 정면 3칸·측면 3칸으로, 다포 양식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건물의 앞쪽에 달린 문살은 꽃무늬로 조각하였다. 단청은 전체적으로 내·외부 모두 금단청 형식으로 용문양을 비롯해 학, 봉황, 주악천인, 매화도 등이 그려진 계풍별화와 나한도가 그려진 판벽화, 그리고 불상이 표현된 포벽화 등 다양한 소재의 문양과 회화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백의관음보살좌상 대웅보전 삼존불을 모신 불단 후불벽면에는 전체 가득히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벽화는 국내에 남아 있는 백의관음보살좌상으로는 큰 것이어서 더욱 귀중하다. 백의관음보살좌상의 눈을 보고 걸으면 눈이 따라오는데 그 눈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대웅보전의 꽃문살 내소사 대웅보전의 꽃 문살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 장식무늬의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꽃살은 나뭇결이 그대로 도톰하게 살이 오른 것 같아 더욱 아름답다. 대웅보전의 절묘한 꽃잎 문살은 꽃 한잎 한잎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며 그 예술성은 다른 곳에서 예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고, 여섯 잎 보상화를 조각하며 기묘하게 맞추어 나간 연속문양 솜씨는 감탄을 부른다. 고려동종 고려 고종 9년(1222)에 내변산에 소재한 청림사에서 제작되었으나 청림사가 폐사된 후 오랫동안 매몰되었다가 조선 철종 1년(1850) 내소사에 옮겨진 것으로 전형적인 고려후기의 동종이다. 영산회괘불탱 야외에서 큰 법회나 제를 지낼 때 걸어놓고 예배하는 괘불(掛佛)로서, 1700년(숙종 26)에 제작된 영산회상 괘불이다. 영산회상이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석가모니와 제자들을 그린 불화를 말하는데, 중앙에는 원형의 두광과 신광을 두른 거대한 석가모니불이 붉은 법의를 걸치고,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부근으로 올리고 서 있다. 이 괘불탱은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 앞쪽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뒤쪽 좌우에는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및 다보여래, 아미타여래 등이 모두 석가모니를 향하여 시립하고 있다. 이 괘불탱은 각 존상의 광배 안에 존상의 명칭을 적어 놓아 이후 다른 괘불의 존상 명칭을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백지묵서묘법연화경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1415년(태종 15) 이씨 부인이 남편 유근(柳謹)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제작한 묘법연화경의 필사본으로 모두 7권 7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지는 감지(감색으로 물들인 종이)에 금니(금박의 가루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는데 쓰임)로 외곽을 두르고 내부의 4매의 연화문을 배치한후 그 안에 책이름을 쓰고 백지 위에 법화경의 본문을 써 내려갔으며, 글씨는 한면에 6행씩으로 한 행에 17~19자의 행당 자수는 일정치 않으나 제 1권에는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부처님과 권속들을 섬세하고 정교한 필선과 능숙한 솜씨로 그려낸 변상도가 있다. 건실한 필치가 돋보이는 이 사경은 조선시대 초기의 사경으로서 완전하게 보존된 보기 드문 일품에 속한다 하겠다 . 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채석강

국내 가고싶은 여행지 채석강 전북에 위치한 채석강은 국내에서 꼭 방문해 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서쪽 끝에 자리한 격포항과 그 인근 닭이봉(200m) 일대에 펼쳐진 층암 절벽과 푸른 바다를 아우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고 있다. 이곳은 기암괴석과 마치 수천, 수만 권의 책이 차곡차곡 쌓인 듯한 퇴적암층 단애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그 형태가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닮아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채석강 주변 명소 채석강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인상을 주는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바위들이 만들어낸 해안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전북 서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며, 그 아름다움 덕분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이 자주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는 간조 때에만 들어갈 수 있으며, 이때 물 빠진 퇴적암층에 밀착된 바다 생물들과 해식 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간조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그 아름다움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채석강 해안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위대함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