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문학관이다.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에 있다. 혼불문학관은 전시관과 꽃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 한옥이다. 전시관에는 최명희의 육필원고와 소설의 장면을 형상화한 디오라마가 있다. 꽃심관은 쉼터와 같은 곳이다. 사랑실과 누마루가 있다.
남원의 대표적인 명소인 국악의 성지는 태조 이성계의 황산대첩으로 유명한 황산 자락에 위치한 동편제 판소리의 탯자리로 가왕 송흥록의 계보를 잇는 동편제의 고향입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판소리를 따라 배워보고, 우리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및 시립국악단의 상설 공연 등에 참여함으로서 우리 전통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현장체험 학습의 장으로 최적지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