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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남원,임실,전주] 동학역사여행 (1박2일)

코스 중 녹두장군 전봉준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순창고추장익는마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만일사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교룡산성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전북119안전체험관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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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전주 풍남문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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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1박2일 동학역사여행 유적지 체험 체험 학습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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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녹두장군 전봉준관
  • 순창고추장익는마을
  • 만일사
  • 교룡산성
  • 전북119안전체험관
  • 임실치즈테마파크
  • 전주 풍남문

[1일] 전봉준관→고추장 익는마을(체험 및 중식)→만일사 탐방→교룡산성, 남원성 탐방→숙박
[2일] 임실 119안전체험관→임실치즈테마파크(돈까스 중식 및 치즈체험)→풍남문/한옥마을

녹두장군 전봉준관

동학농민운동의 주동자인 전봉준 장군이 관군에 의해 체포된 곳으로 잡히기 전 머물렀던 주막이 복원되어 있다. 동학농민혁명 정신인 개혁정신과 민족 자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건립되었다.   전봉준장군이 우금치 전투에서 패하고 충남 계롱산에 머물 때, 스님 한 분이 "재기에 성공하려면 계룡산과 경천을 피해라"라고 하였다. 그 후 장군이 추격을 피해 피노리에 숨어들었는데, 현상금에 눈이 먼 부하가 전봉준을 밀고하여 붙잡히고 말았다고 한다. 피노리 뒤에 있던 산 이름이 계룡산이었고, 부하의 이름이 경천이었으나 전봉준이 미처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시관에서 역사유적을 살펴볼 수 있고, 피체지 주변에 대법원 가인 연수관, 훈몽재, 낙덕정 등 문화유산이 가득해 문화유산 답사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녹두관(농촌생활체험관) 은 규모가 다른 5개의 객실과 다목적실, 샤워실, 휴게실, 체육시설 등 최대 100여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콘도형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복분자 체험, 다슬기체험 등 시골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생활체험이 가능해 도시민들의 자연체험의 장이 되고 있으며 인근 강천산 군립공원과 산림박물관, 장류박물관 등 관광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피노마을은 전북형 농촌 관광 거점마을로 순창 총댕이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관광특화마을로 변모했다. 총댕이 마을에는 40여명 숙박이 가능한 숙박시설과 실내사격장, 서바이벌 경기장과 체험장 등이 있어서 독특한 경험을 하기 좋다. 

교룡산성

남원읍성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천혜의 요새 교룡산성은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9호로 삼국시대 신라의 침입에 대비해 백제가 축성한 산성으로, 험준한 교룡산(518m) 지세를 활용해 쌓은 석성으로 둘레는 3,120m이다. 비교적 형태가 잘 보존된 산성으로 조선군과 명나라 군사 만여 명이 죽은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 당시에도 있던 산성이다. 당시 남원부사 임현은 조선군은 5만 7천여 명에 이르는 왜군을 맞아 명나라 병사 3천과 전라 병사 이복남이 이끄는 조선군 1천으로는 중과 부족이기에 수비하기에 용이한 교룡산성에서 싸우자고 했고 명나라군 부총병 양원은 조선 수군의 칠천량 패전을 거론하며 “너희 나라 사람들은 본래 겁이 많아서 적군만 보면 도망해 흩어지기에 여념이 없다. 후일에도 만일 다시 이런다면 내가 직접 그들의 목을 벨 것이다."라고 비난하며 남원성을 고집했다는데, 기마전에 능숙한 명나라군은 이동이 수월해 다른 말로 탈출할 수 있는 남원성을 택한 것이다. ㄱ자 형의 높다란 성벽을 따라 출입문이 있는 구조로 수비에 용이한 성인데요, 첫눈에 봐도 공략하기 매우 까다로운 성으로 보입니다. 원래 4개의 문이 있었으나 모두 사라지고 동문인 홍예문만 옛 모습 그대로 남았습니다. 교룡산성으로 들어서는 계단을 오르면 남원의 숨은 보석 10선에 선정된 홍예문을 만나게 되는데, 치열한 전투가 없었던 흔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문이다. 이는 교룡산성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옹석을 쌓고 안쪽에 홍예문을 설치하여 문을 성벽 안에 만듦으로써 방어선이 성벽으로 세워져 적이 성을 공격하는 것이 쉽지 않도록 하는 이유가 담겨져 있다. [남원지]에 따르면 교룡산성은 백제 때 축성된 것으로 성의 둘레는 3,200m에 달하며 높이는 4.5m로 원래는 4대문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서,남,북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동문인 ‘홍예문’만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전북119안전체험관

온 가족이 즐기는 신개념 안전놀이 문화공간! 전북119안전체험관은 [교육+체험+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 안전체험관이다. 총10만㎡의 넓은 부지에 특색있는 5개 주제관 총11동과 자연친화적인 야외체험 시설을 마련하여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수준에 맞는 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험안내] 재난종합 체험동 재난종합체험동은 총11종의 전시 및 체험시설이 있으며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체험동입니다. 재난종합 체험동은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화재진압 및 화재대피체험, 360도 회전하는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생활안전체험, 방사능 민방위 대피시설체험, 안전퀴즈119, 심폐소생술 실습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종합체험동입니다. 위기탈출 체험동 위기탈출 체험동은 스릴 있는 챌린지 시설로써 건물내에 있는 모든 피난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시설입니다. 또한 화재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상황에서 소방관처럼 직접 소방차에 탑승하고 화재진압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체험을 병행한 체력단련과 고공횡단을 통한 담력강화 체험, 소방헬기 등을 활용한 산악사고 인명구조체험 등을 체험하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마을 어린이 안전마을은 아시아 최초로 마을 형태의 유아전용 재난안전 체험시설입니다. 어린이 안전마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물 2/3크기 축소형 건축물 9개동 및 야외체험시설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안전마을의 실내 체험시설인 꼬꼬마119, 대롱대롱, 더듬더듬, 조심조심, 윙윙쌩쌩, 풍덩풍덩, 흔들흔들과 야외 체험시설인 징검다리 건너기, 구름다리 건너기, 돌담 길 걷기, 신호등 건너기를 번갈아 가며 자유롭고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각종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체험동입니다. 물놀이 안전체험장 물놀이 안전체험장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를 체험을 통해 대처방법을 배우는 시설입니다. 물놀이안전체험장은 특별체험시설로 구명뗏목체험, 익수사고, 선박사고, 급류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뗏목건너기, 밧줄건너기, 외나무다리 등 담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챌린지코스로 구성되어 물놀이를 즐기면서 안전체험까지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생존수영교육 생존수영교육장은 수난사고 시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수상안전교육으로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물 위에 떠 있는 기술을 배우는 교육장입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 시 슬기롭게 대처하는 요령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구조대 도착 전까지 물에 떠서 생존할 수 있도록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응급처치교육장 전문응급처치교육장은 일상생활에서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여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대처방법을 배우는 체험장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동제세동기의 적용과 일반적인 안전사고 대처 및 119 신고방법, 외상환자 응급처치까지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주 풍남문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 전주를 상징하는 전주 풍남문은 원래 전주부성의 4대문 가운데 남문으로 고려 공양왕 원년인 서기 1389년에 전라관찰사 최유경이 전주부성과 함께 창건했다. 건축양태는 조선 후기의 문루 형식으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형태로 지목되고 있다. 원래 도성이나 읍성, 산성 등은 으레 성문이 있기 마련이고 그 위에 문루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형식이자 관례로 되어 있다. 그러나 조선조 영조 43년(1767)에 당시 성내를 휩쓴 정해년 대화로 불타버려 영조 44년(1768) 전라관찰사 홍낙인이 증건했지만 종전처럼 3층루가 아닌 현 모습으로 수축하여 이때부터 풍남문이라 불렀다.1905년 조선통감부의 폐성령에 의해 전주부성 4대문중 풍남문만 제외한 3대문이 동시에 철거되는 수난을 겪었다. 구조를 보면 화강암을 사용하여 조성된 이 탑은 방형(方形)의 이중(二重) 기단석(基壇) 위에 사방 세 칸의 탑을 쌓았다. 초층에는 민흘림형식을 갖춘 네모꼴의 돌기둥을 설치하고, 기둥머리위에는 평방(平枋)과 창방(昌枋)을 올려놓았으며, 각 중앙칸에는 출입구를 만들어 十자모양의 내부로 통하는 통로를 두었고, 탑 내 중앙의 교차되는 중심에는 바른 네모꼴 모양의 찰주(擦柱)가 있다. 특히 초층(初層)에서 주목되는 것은 네모꼴 기둥의 가공한 기법이 민흘림 양식이며, 우주(隅柱)의 경우 귀솟음 기법을 사용한 것이 매우 특이하다. 또 이 탑의 특징은 목조건물에서 공포(拱包)를 가설하였을 것이나, 이 탑에서는 목재와 같이 기교 있게 공포(拱包)를 조각할 수 없으므로 공포양식을 모방한 3단의 층급받침으로 지붕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은데 네 모퉁이가 가볍게 치켜들고 있어서 신라 석탑양식에서는 볼 수 없는 백제 특유의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층 이상은 탑신(塔身)이 얕아지고 각 부분의 가구 수법을 약화 시켰으며, 지붕돌은 폭만 줄여 1층과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 5층 이상의 층급받침은 정단에서 4단으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각 기둥과 면석, 창방과 층급받침 등을 모두 별개석 으로 엇물림 쌓기를 하고 있다. 1978년 문루 보수과정에서 옹성의 기단이 풍남문 홍예문으로부터 12m 지점에서 발굴됨에 따라 이 기단대로 연장 97.5m의 여담쌓기와 치석 6,856개로서 옹성 1,933㎡를 축조하여 복원하였다. 전주 풍남문의 누대를 겸한 석문은 성벽을 따라 안쪽으로 내밀게 구형을 쌓고, 이 석축 중앙에 통로를 뚫고 통로 내외면에 무지개끝 석물을 쌓아 윗면에 문루를 설치한 것이다. 이 누대는 너비는 동서 23.6m, 남북 10.6m이며 높이는 17.2m에 이른다. 문루의 서편에는 종각이 있고 좌편에는 포루가 있었다. 문루는 2층의 팔각지붕인데 정면, 측면이 모두 3칸이고 윗층의 정면은 3칸이나 측면은 1칸이다. 1980년 종각과 포루, 전주 풍남문 바깥쪽 출성인 옹성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찾았다. 출처 URL | 전주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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