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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학역사여행

코스 중 황토현 전적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내장산국립공원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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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황토현 전적지
  • 동학농민혁명기념관
  • 내장산국립공원

[주요코스] 동학농민혁명기념관 / 황토현전적지 → 고부관아터 → 유애사유허비 → 정읍 내장산


○ 유애사유허비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을 모신 사당이며 선조 22년(1589) 2월에 이곳 정읍현감으로 부임했다가 2년 후 전라좌수사가 되자 이 지방 유림들이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뜻에서 사당을 세우고 유애사라 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8호)


○ 정읍 내장산
: 내장은 산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이며 호남의 금강, 봄에 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숲,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황토현 전적지

동학농민운동의 첫 승리를 이끌어낸 역사의 현장 정읍의 황토현 전적지는 최초의 전승지로 그때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다. 사적 제295호로 지정된 이곳은 당시 태인과 고부를 연결하는 요지이자 동학농민운동이 촉발된 이후 이를 진압하기 위해 온 관군과 맞선 첫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현장이다. 결의를 다진 동학농민군은 황토현에서 관군을 상대로 승리한다. 당시 관군은 2,300명 정도로 숫자는 농민군보다 적었지만, 죽창을 들고 싸우는 농민군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화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에 농민군은 스파이를 심고 일부러 전투 장소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관군을 지치게 만들다. 그리고 관군이 지친 새벽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여, 역사를 바꿀 첫 승리를 거두게 된다. 동학농민봉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황토현 동학농민봉기가 동학란 또는 동비(東匪)의 난이라는 이름으로 폄하되어 평가되던 시대인 일제강점기와 1950년대까지는 황토재는 구전으로 기억되어 왔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동학농민봉기가 지닌 반봉, 반외세의 민족운동이었다는 역사적 의의가 새롭게 평가되면서 황토현 전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1963년에 비로소 황토현에 동학혁명기념탑을 세우기 위한 동학혁명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그해 10월에는 동학농민봉기 당시 농민군의 봉기와 승전을 기념하는 최초의 동학혁명기념탑이 이곳 황토현 전적지에 건립되었다.

내장산국립공원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말이 필요없는 곳 내장산 국립공원은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내장산은 1971년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內), 감출 장(藏)을 따서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는 내장산은 봉우리들의 높이가 700m 내외지만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이라 불리고 있는데 특히 내장사와 단풍 길은 가을이면 많은 분들이 단풍을 보기 위해 찾는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명소이다. 아름다운 단풍이 만들어지려면 온도와 햇빛, 그리고 수분의 공급이 잘 맞아야 하는데 내장산 국립공원은 남부 내륙 지방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가을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어서 단풍이 더 곱게 든다고 하며, 아기단풍나무가 많아 단풍잎이 작고 물드는 빛깔도 오색 빛으로 붉은 단풍, 노란 단풍 등 다양하게 물든다고 한다. 또한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내장저수지 주변에는 작은 공원을 포함하면 8개의 공원이 모여 있고 저수지 주변으로는 걷기 좋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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