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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장수,무주,전주,익산,부안,고창,순창]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찾아서

코스 중 마이산도립공원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장수향교대성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방화동 자연휴양림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의암사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의암주논개생가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무주 반디별천문과학관(반디랜드 천문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전주한옥마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한지산업지원센터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익산 미륵사지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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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순창 장류체험관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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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2박3일 With 미슐랭코스 가족 친구 체험 학습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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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마이산도립공원
  • 장수향교대성전
  • 방화동 자연휴양림
  • 의암사
  • 의암주논개생가지
  • 무주 반디별천문과학관(반디랜드 천문대)
  •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 전주한옥마을
  • 한지산업지원센터
  • 익산 미륵사지
  • 보석박물관
  • 새만금 홍보관
  • 고창고인돌군
  • 순창 장류체험관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 가이드가 소개한 만점짜리 전북의 명소를 수학여행에서 만나요!


○ 1일
마이산→중식→장수향교→방화동자연휴양림→논개사당→논개생가→체험프로그램(승마, 농촌체험, 사과따기, 경운기타기)→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석식, 숙박)
○ 2일
조식→덕유산향적봉 산책→한옥마을→중식→한지산업지원센터→익산 미륵사지→익산 보석박물관→새만금→부안(석식, 숙박)
○ 3일
조식→고인돌유적지→중식→순창장류체험관→집

마이산도립공원

옛날 부부신이 하늘에서 내려와 자식을 낳고 살다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해 산이 되어버린 애절한 쌍둥이 산 숫마이산과 암마이산-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노령산맥과 소백산맥 사이에 걸쳐 약 10~20㎞의 서남방향으로 고원을 이루는 진안고원 상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이산은 두 개의 큰 산봉우리로 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봉우리 두 개가 높이 솟아 있기 때문에 용출봉이라 하였고 동쪽을 아버지, 서쪽을 어머니라 하였으며, 신라 시대에는 서다산(西多山)이라 불렀으나 조선 시대 태종이 남행(南幸)하여 그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속칭으로 동쪽을 수마이산(687.4m), 서쪽을 암마이산(681.1m)이라고도 한다. 마이산의 명물 탑 군들- 이 산 일대의 자연경관과 사찰들을 중심으로 1979년에 전북특별자치도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깎아지른 듯한 수마이봉 기슭의 숲속에 은수사(銀水寺)라는 절이 있고 그 밑에 또 다른 명물인 탑사(塔寺)가 있다. 또한 2003년 10월에 산태극, 수태극의 중심지로서 국가지정 명승 제12호로 지정되었다.이곳은 약 120여 년 전 이 갑룡(李甲龍) 이 30년동안 쌓아 올린 100여개의 탑들이 막돌 허튼 쌓기로 음과 양의 이치와 기공법, 팔진도법으로 쌓은 돌탑인 마이산으로 이루어진 불규칙한 자연석을 모아 원추형 혹은 기둥 모양으로 쌓은 것이다.

방화동 자연휴양림

수려한 자연경관 사계절 매력적인 휴양처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었으며 덕산용소에서 방화동 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자연학습장, 모험놀이장 등의 산림욕장시설이 자리하며 깨끗한 계곡물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이 우거져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주말 또는 단기 체류형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매력적인 휴양지다.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1,237m)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방화동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은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방화폭포, 산림욕장(치유의 숲, 만남의 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깨끗한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가족단위 주말 또는 단기체류형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계절 매력적인 휴양처이다. 높은 산이 많은 장수군 특성상 지형적으로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기온이 낮으며, 해발 1,000m가 넘는 큰 산들로 둘러 쌓인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웰빙 시대에 맞춰 통나무집 4동과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및 세미나를 위한 영상과 방송시설, 식당 등이 갖춰져 있으며, 방화동가족휴가촌에는 숙박시설(다문화체험동,가족휴양동)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캠핑카 야영장, 목재문화체험장, 취사장을 비롯한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어져 있다. 특히 전국 최고의 오토캠핑 시설 등이 수려한 방화동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다. 출처 : 방화동자연휴양림

무주 반디별천문과학관(반디랜드 천문대)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반디랜드는 무주의 대표적인 테마시설로 반디별천문관, 곤충박물관, 반딧불연구소 등 무주의 청정 지역을 바탕으로 자연을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복합 문화공원이다.  특히 반디별천문과학관이 유명한데, 어린 시절 간직했던 아름다운 추억이나, 앞으로 펼쳐나갈 미래의 꿈을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 공간이다.  전시실, 3D입체영상실, 관측실이 있는 총 5층(지상4층, 지하1층) 규모의 건물로 건축면적만 1,047.11㎡(약 316평)이다.  1층부터 3층까지 전체가 전시실인데, 층마다 다른 테마와 컨셉을 가지고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1층 : 동양천문학 - 다들 별자리하면 서양의 황도12궁을 생각하기 쉬운데, 동양에도 별자리가 있다. 동의 청룡, 서의 백호, 남의 주작, 북의 현무가 그 별자리의 일부인데 이 동양천문학을 1층에서 안내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별자리를 비교해볼수 있는 대형별자리판도 있고 천문과학관과 천문의 정보를 볼 수있는 정보검색대도 있다.  2층 : 태양계 - 계절별 별자리와 망원경의 원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천장에는 버팀목 기둥을 중심으로 태양계 행성을 전시하여 각 행성들의 위치와 모양을 알수 있다.  3층 : 우주과학 - 서양별자리인 황도12궁을 시작으로 우주복을 입어볼수도있고 화성에서의 우주생활을 볼수있다. 우주선 모형과 우주환경예보(태양폭발/태양풍 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으며 한쪽에는 3D입체영상실이 있어서 태양과 별, 우주개발 등의 입체영상을 볼 수 있다.    4층 : 관측실 - 국내최대규모의 13M원형돔에서 800mm 나스미스방식 주망원경을 갖추고 있다. 아쉽게도 이 주관측실은 연구용으로만 이용되기때문에 관측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조관측실에서만 관측이 가능하다.  보조 관측실에는 203mm 굴절망원경, 305mm 슈미트-카세그리인식 망원경, 200mm 뉴토니안 반사망원경, 140mm 굴절망원경, 102mm 굴절망원경, 88mm 쌍안경 등 여러 종류의 망원경이 있다.  날씨가 맑은날에만 관측할 수 있고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30명만 관람이 가능하다. 천체관측은 만 5세이상부터 가능하며 기상조건에 따라 관측이 안될 수 있고 계절별로 관측시간이 다르기때문에 반드시 문의후에 관람권을 구매하는것이 좋다.  관측은 조명이 없어야만 가능해서 사진기 플래시, 핸드폰 조명, 반짝이 운동화등이 전부 금지되니 관측을 하고싶으신 분은 사전에 참고하시는 것이 좋다.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덕유산의 주산, 덕유산에서 가장 높은 향적봉은 해발 1,614m로 특히 겨울에 눈내린 풍경이 유명하다. 향적봉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 등의 산세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운해와 일출이 아주 아름답다.  향적봉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첫번째는 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돌라를 타고 1,520m인 설천봉으로 가서 설천봉에서부터 걸어서 약 20분 정도 가는것으로 편안하게 겨울 풍경을 즐기고 싶을때 알맞다.  또 다른 방법은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등산로를 이용해 향적봉 정상으로 가는것으로 5~6시간정도 소요되어 평소에 등산을 즐기시는 분께 추천한다.  설경이 아름다운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인기가 많지만, 겨울엔 눈이 남아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등산화나 아이젠을 쓰는것이 좋다.  향적봉 정산에는 등산객을 위한 산장과 우물이 있고, 주변에는 철따라 진달래, 원추리등이 피어난다. 이 우물이 흘러 구천동 33경의 계곡이 된다.    ◎덕유산의 대표적인 산행 코스 1) 정상 코스 : 단지→백련사→정상(향적봉)→백련사→단지 (17.km, 6시간30분) 2) 남덕유 코스 : 단지→정상→동엽령→남덕유→영각사→(28.5km, 14시간) 3) 칠봉 코스 : 단지→칠봉→정상→단지 (18.0km, 7시간30분) 4) 적상산 코스 : 내북창→안국사 →서창 (7km, 3시간40분) 5) 칠연폭포코스: 단지→백련사→정상→칠연폭포→안성(16.km, 5시간30분) 입산통제 산불예방을 위해 개방등산로 외 전지역 통제기간 - 매년 춘계 2.15~5.15, 매년 추계 11.15 ~12.15 *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이란 예향 전주의 풍류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풍남동,교동일대의 한옥가옥촌이다. 전통한옥 700여채를 비롯 전주전통문화센터,전주한옥생활체험관,전주전통술박물관,전주전통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경기전,풍남문,오목대 등이 이웃에 있으며, 선조들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옥마을의 유래] 을사늑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다.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존재했던 것이다. 양곡수송을 위해 전군가도(全郡街道)가 개설(1907년)되면서 성곽의 서반부가 강제 철거 되었고, 1911년말 성곽 동반부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됨으로써 전주부성의 자취는 사라졌다. 이는 일본인들에게 성안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실제로 서문 근처에서 행상을 하던 일본인들이 다가동과 중앙동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1934년까지 3차에 걸친 시구개정(市區改正)에 의하여 전주의 거리가 격자화되고 상권이 형성되면서, 서문일대에서만 번성하던 일본 상인들이 전주 최대의 상권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다. 1930년대에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洋風)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되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이다. [주요행사] 매주 차없는 거리운영 공예품 전시판매, 문화행사 개최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운영 및 체험학교 운영 외국인대학생 학점이수제,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주한미군한국 전통체험,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이해, 재외동포한국문화체험 등

한지산업지원센터

한지의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 한지산업지원센터는 한지의 문화와 산업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 교육하는 전국 최초의 한지관련 R&D 연구기관이자 전시, 체험, 홍보, 교육 공간을 동시에 보유, 활용하고 있는 신(新) 융복합 형태의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한지관련 전문기관이다. 2010년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전시 및 한지체험 공간으로 1층 상품전시실, 한지문화체험실, 한지제조체험실, 2층 홍보관 및 기획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4층은 연구개발·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1층 상품전시실에선 생활용품에서 인테리어용품, 의류까지 다양한 한지 제품과 응용 문화상품들을 전시하면서 일반인의 수요를 유도, 한지관련 업체에 바로 수익이 창출되도록 연계시키고 있으며, 한지제조실은 동시에 40여 명이 한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한지문화체험실에서는 다양한 한지문화체험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해볼 수 있다. 2층 홍보관은 영상 등 멀티미디어 매체를 통해 한지의 역사와 제조 과정, 신소재로서의 다양한 기능까지 볼 수 있는 공간이며, 기획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양한 기획전시를 계획,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한지산업지원센터에 오면 한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한지의 미래를 여는 한지산업지원센터 전통문화도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있는 한지의 본고장 전주. 한지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는 국비 44억 등 총 사업비 133억이 투입되어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옛 도2청사 부지 5,022㎡에 전체 건물 면적 3,553㎡ 규모로 종이의 구겨진 질감을 전면부 설계에 반영해 건립됐다.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순수한지와 세계인의 삶을 맑고 풍요롭게 하는 응용한지의 무한한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다. 또한 과거 천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천년에 더욱 큰 힘과 가치를 발휘하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익산 미륵사지

3탑3금당 동양최대의 사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위치하는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무왕(600~641년)에 의해 창건되었고, 17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사지가 발굴되기 이전에는 백제 창건당시에 세워진 미륵사지 서탑(국보 11호) 1기, 그리고 석탑의 북쪽과 동북쪽 건물들의 주춧돌과 통일신라시대에 사찰의 정면 양쪽에 세워진 당간지주 1쌍(보물 236호)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미륵사지에 대한 조사연구는 일본인들이 1910년 고적조사를 개시로 남아있는 석탑과 관련, 부분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品’자형 가람배치를 갖는 것으로 주장되기도 하였다. 그 후 1974년과 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는 동쪽에 남아있는 탑 자리가 목조탑인지 석조탑인지 밝히기 위하여 동탑지 부근을 발굴 조사하여 서탑과 같은 규모의 석탑지임을 확인하였다. 1980년에 들어서 문화재 연구소에서는 백제 문화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당시 최대 규모의 사찰인 미륵사지를 정비하고 보호하여 이를 사회교육도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러한 종합적인 발굴조사 결과 일본인들이 주장한 ‘品’자형의 가람배치는 맞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가람배치에 의하면 동탑과 서탑이 있고, 그 중간에 목탑이 있으며, 각 탑의 북편에 금당(金堂=법당)의 성격을 지닌 건물이 하나씩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들 탑과 금당을 한 단위로 구분하는 회랑이 있어 동쪽은 동원(東院), 서쪽은 서원(西院), 중앙은 중원(中院)이라는 개념의 삼원 병립식 가람형태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중원의 북측에 거대한 강당(講堂) 하나만을 두고 공동으로 사용하게 하였다. 여기에서 ‘가람’이란 승가라마(僧伽藍摩)의 준말로 범어(梵語)의 Sngharama에서 유래 된 것으로 여러 승려들이 한군데 모여 살면서 불도를 닦는 것을 뜻하였으나, 후세에 와서는 절에 속한 집을 말하는 것으로 의미가 축소되었다. 아무튼 이러한 가람배치는 동양가람배치연구에서는 밝혀진 바가 없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특수한 형태이다. 미륵사지의 발굴 미륵사지의 발굴은 1980년에서부터 1995년까지 15년간 실시되어 20,000여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막새기와류와 기와의 등에 문자를 새긴 명문와, 토기류 그리고 자기류가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건물의 서까래 끝에 붙이는 녹유 연꽃무늬서까래 기와는 백제시대에 사용된 것으로 상당수가 출토되었다. 그리고, 이밖에 그 수는 많지 않지만 금속제품, 목제품, 벽화편, 토제편, 유리 및 옥제품, 석제품 등도 수습되어 종류 면에서 비교적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한 호국 사찰로써 성격을 띠고 세워졌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미륵사는 백제가 망할 때 까지 왕실 사찰로 혹은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찰이었다.  

보석박물관

익산의 자랑, 보석박물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보석박물관은 보석박물관과 화석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해당 구역의 구성은 각각 보석박물관 6,214㎡, 화석전시관 932㎡, 체험관 574㎡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에는 수장고와 기계실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보석판매코너, 2층 상설전시실에는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전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식당, 보석광장, 야외무대, 칠선녀상 등 조형물들을 설치하여 보석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보석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 보석박물관에서는 주말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귀금속 보석에 관련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익산보석박물관 2층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칠보공예기법을 응용한 은 액세서리 장신구 만들기인 칠보공예와 보석물리기(핸드폰줄, 목걸이), 은반지 등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보석 만들기가 진행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재료비(5,000~10,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