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동국사 앞에는 군산의 옛 문화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길이 있다. 이곳은 예술가들의 창작실과 갤러리가 모여 있는 걷기 좋은 골목인데 벽화와 설치미술로 아름답게 꾸며진 벽면과 이색적인 상점 간판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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