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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김제,부안,군산,익산]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하는 곳

코스 중 전주한옥마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완주 물고기마을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김제 벽골제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채석강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부안영상테마파크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내소사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새만금방조제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진포해양테마공원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채만식문학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금강하구둑 철새조망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미륵사지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보석박물관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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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태그
중부권 2박3일 With 미슐랭코스 가족 친구 체험 학습
여행후기
☆☆☆☆☆ (0)건
코스소개
  • 전주한옥마을
  • 완주 물고기마을
  • 김제 벽골제
  • 채석강
  • 부안영상테마파크
  • 내소사
  • 새만금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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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만식문학관
  • 금강하구둑 철새조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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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미슐랭 그린 가이드가 소개한 만점짜리 전북의 명소를 수학여행에서 만나요!


○ 1일
한옥마을→중식→완주물고기마을→김제벽골제→체험프로그램(도자기, 목공예, 승마, 농촌체험, 두부만들기)→격포 채석강(석식, 숙박)
○ 2일
조식→영상테마파크→내소사→중식→새만금방조제→진포해양테마공원→채만식문학관→군산(석식, 숙박)
○ 3일
조식→철새조망대→익산미륵사지→중식→보석박물관→집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이란 예향 전주의 풍류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풍남동,교동일대의 한옥가옥촌이다. 전통한옥 700여채를 비롯 전주전통문화센터,전주한옥생활체험관,전주전통술박물관,전주전통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경기전,풍남문,오목대 등이 이웃에 있으며, 선조들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옥마을의 유래] 을사늑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다.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존재했던 것이다. 양곡수송을 위해 전군가도(全郡街道)가 개설(1907년)되면서 성곽의 서반부가 강제 철거 되었고, 1911년말 성곽 동반부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됨으로써 전주부성의 자취는 사라졌다. 이는 일본인들에게 성안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실제로 서문 근처에서 행상을 하던 일본인들이 다가동과 중앙동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1934년까지 3차에 걸친 시구개정(市區改正)에 의하여 전주의 거리가 격자화되고 상권이 형성되면서, 서문일대에서만 번성하던 일본 상인들이 전주 최대의 상권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다. 1930년대에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洋風)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되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이다. [주요행사] 매주 차없는 거리운영 공예품 전시판매, 문화행사 개최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운영 및 체험학교 운영 외국인대학생 학점이수제,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주한미군한국 전통체험,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이해, 재외동포한국문화체험 등

완주 물고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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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벽골제 벽골제는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저수지로 『삼국사기』에는 신라 흘해왕 21년(330)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는데, 둘레가 1천 8백보”라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이 지역이 신라 땅이 아닌 백제의 땅이었으므로 나중에 연도를 고쳐서 신라가 만든 것처럼 보이도록 해놓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실제로 만들어진 때는 백제 11대 비류왕 27년(330)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이후 신라 원성왕 6년(790)과 고려 현종 및 인종 21년(1143)에 고쳐 쌓은 후, 조선 태종 15년(1415)에 다시 쌓으나 세종 2년(1420)에 심한 폭우로 유실되었다. 지금 유적에는 일직선으로 약 3㎞ 정도의 둑만이 남아있는데, 일제강점기인 1925년 ‘동진토지개량조합’에서 이 둑을 농사짓는데 필요한 물을 대는 통로로 고쳐 이용하면서 그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리게 되었다. 둑의 북쪽에는 조선시대에 벽골제를 다시 쌓고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세운 비석이 있는데, 닳아서 글을 알아보기 어렵다. 1975년에는 저수지 물의 양을 조절하던 수문이 있던 자리 2곳을 발굴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대규모의 높은 수준의 측량기술이 이용된 공사였던 것이 밝혀졌다. 벽골제는 단순히 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라는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당시에 이미 이러한 저수지 축조가 가능할 정도의 고도로 발달된 토목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음을 입증해 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에서도 획기적인 사실을 제공해 주는 유적이다. 현 벽골제단지에는 벽골제와 농경문화를 대주제로 전시 및 자료수집과 연구조사를 진행하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김제를 발원지로 일제강점기를 다룬 소설 아리랑의 자료를 전시하는 아리랑문학관, 그리고 전북미술계의 거목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나상목선생의 벽천미술관과 김제 우도농악관 등 문화시설과 각종 야외전시가 있다. 사적 벽골제와 각종 박물관들은 오래된 고을, 김제의 지역정체성 및 문화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의 역할을 수행하며 문화백년지대계 김제를 표방하고 있다. 출처 URL | 김제시문화관광

채석강

국내 가고싶은 여행지 채석강 전북에 위치한 채석강은 국내에서 꼭 방문해 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서쪽 끝에 자리한 격포항과 그 인근 닭이봉(200m) 일대에 펼쳐진 층암 절벽과 푸른 바다를 아우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고 있다. 이곳은 기암괴석과 마치 수천, 수만 권의 책이 차곡차곡 쌓인 듯한 퇴적암층 단애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그 형태가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닮아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채석강 주변 명소 채석강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인상을 주는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바위들이 만들어낸 해안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전북 서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며, 그 아름다움 덕분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이 자주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는 간조 때에만 들어갈 수 있으며, 이때 물 빠진 퇴적암층에 밀착된 바다 생물들과 해식 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간조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그 아름다움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채석강 해안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위대함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 영상테마파크 국내 최대의 종합 영상문화단지 국내 최대의 새로운 문화관광 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영상, 관광,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종합영상문화단지이다. 최근 사극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전통사극세트장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전통사극세트장으로써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불멸의 이순신, 왕의 남자, 한반도의 촬영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 부지 44,891평 중, 민속촌 27,133평과 선셋파라다이스 17,758평의 규모로서 영상촬영단지로서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민속촌은 역사적인 고증을 철저히 거쳐 왕궁(경복궁, 창덕궁)을 재현하였으며, 기와촌(양반가, 서원, 서당, 전통찻집), 평민촌(도요촌, 한방촌, 목공 및 한지 공예촌 등), 저자거리, 방목장, 연못, 성곽 등을 건립하여 태양인 이재마, 불멸의 이순신, 이산등의 주요 촬영지로 이름이 알려졌다. 또한 영화 왕의 남자, 한반도, 황진이, 궁녀 등의 주요 촬영지로서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종합 영상 단지로서의 메카로 거듭났다. 각종편의 시설 및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을 완비 향후 선셋파라다이스는 실내스튜디오를 건립하여 촬영에서 편집까지 촬영의 모든 부분을 해결하고 또한 각종편의 시설 및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을 완비하여 관광객과 촬영관련 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지 채석강에서 자동차로 불과 5분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았지만 국내 최대의 세트장으로써 각종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고 있어 부안의 관광명소로써 자리 잡아가고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색다를 즐거움 또한 체험거리가 다양하여 전통국궁체험, 조선황실 의상체험, 프레스 플라워(압화), 아로마, 생태체험장, 직접 말을 타고 도는 승마체험장 등을 경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활쏘기, 투호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테마파크 안에는 말과 거위, 꽃사슴이 자라고 있다. 동물원에서나 볼 법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이다.

내소사

사람과 자연과의 동화 능가산내소사 관음봉 아래에 곰소만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 소사모종 관음봉 아래에 곰소만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내소사 경내에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해질 무렵 어둠을 뚫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울려퍼지는 저녁 종소리에 신비로운 정경을 제3경이라 친다. 무더웠던 여름 어느날 새벽이라도 좋았을 것이다. 흰눈이 가득내렸던 겨울이라도 운치가 있었을 것이다. 달콤했던 20대 첫사랑의 손을 잡고 처음 걸었어도 행복했을 것이며, 40대 늦은 오후 아내의 손을 잡고 걸어도 행복했을 것이다. 모퉁이를 돌아 나오는 전나무길 위에 새벽의 빛이 내려앉아도 그만의 달콤함이 스며들었을 것이며, 한해의 마지막 달 눈밭의 전나무길도 고즈넉하고 좋았을 것이다.   내소사는 변산반도의 남쪽, 세봉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삼면이 산으로 포근하게 둘러싸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내소사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 사찰로,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 앞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약 1km 에 못 미치는 길이지만 가늘고 곧게 뻗은 전나무들이 시원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다. 이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천왕문까지의 짧은 길은 단풍나무와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봄, 가을이면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보전이 단연 유명한데, 대웅보전 자체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대웅보전의 꽃문살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대웅보전의 연꽃과 국화 문양의 꽃 창살 사방연속무늬는 내소사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데, 우리나라 장식 문양 중 최고로 평가되는 꽃 창살은 고유의 나무빛깔과 나뭇결 위에 그대로 수놓아져 있어 절제의 미가 돋보인다.   햇살이 좋은 날, 내소사를 돌아보고 전나무길을 걸어나오면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절이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천왕문에 이르기까지 전나무 숲길이 길게 이어져 있는데, 침엽수 특유의 맑은 향내음은 속세의 찌든 때를 씻어내기에 적격이며, 사색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내소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안에는 석가 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불화로는 영산후불탱화, 지장탱화 및 후불벽화로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 인간의 솜씨를 넘은 성스러운 모습이다. 관음보살님의 눈을 보면서 좌 우로 왔다 갔다 해보면 관음보살님 눈동자가 내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데(물론 사람에 따라 안보일 수도 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속설이 있다. 내소사 단청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로 규모는 정면 3칸·측면 3칸으로, 다포 양식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건물의 앞쪽에 달린 문살은 꽃무늬로 조각하였다. 단청은 전체적으로 내·외부 모두 금단청 형식으로 용문양을 비롯해 학, 봉황, 주악천인, 매화도 등이 그려진 계풍별화와 나한도가 그려진 판벽화, 그리고 불상이 표현된 포벽화 등 다양한 소재의 문양과 회화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백의관음보살좌상 대웅보전 삼존불을 모신 불단 후불벽면에는 전체 가득히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벽화는 국내에 남아 있는 백의관음보살좌상으로는 큰 것이어서 더욱 귀중하다. 백의관음보살좌상의 눈을 보고 걸으면 눈이 따라오는데 그 눈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대웅보전의 꽃문살 내소사 대웅보전의 꽃 문살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 장식무늬의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꽃살은 나뭇결이 그대로 도톰하게 살이 오른 것 같아 더욱 아름답다. 대웅보전의 절묘한 꽃잎 문살은 꽃 한잎 한잎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며 그 예술성은 다른 곳에서 예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고, 여섯 잎 보상화를 조각하며 기묘하게 맞추어 나간 연속문양 솜씨는 감탄을 부른다. 고려동종 고려 고종 9년(1222)에 내변산에 소재한 청림사에서 제작되었으나 청림사가 폐사된 후 오랫동안 매몰되었다가 조선 철종 1년(1850) 내소사에 옮겨진 것으로 전형적인 고려후기의 동종이다. 영산회괘불탱 야외에서 큰 법회나 제를 지낼 때 걸어놓고 예배하는 괘불(掛佛)로서, 1700년(숙종 26)에 제작된 영산회상 괘불이다. 영산회상이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석가모니와 제자들을 그린 불화를 말하는데, 중앙에는 원형의 두광과 신광을 두른 거대한 석가모니불이 붉은 법의를 걸치고,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부근으로 올리고 서 있다. 이 괘불탱은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 앞쪽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뒤쪽 좌우에는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및 다보여래, 아미타여래 등이 모두 석가모니를 향하여 시립하고 있다. 이 괘불탱은 각 존상의 광배 안에 존상의 명칭을 적어 놓아 이후 다른 괘불의 존상 명칭을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백지묵서묘법연화경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1415년(태종 15) 이씨 부인이 남편 유근(柳謹)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제작한 묘법연화경의 필사본으로 모두 7권 7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지는 감지(감색으로 물들인 종이)에 금니(금박의 가루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는데 쓰임)로 외곽을 두르고 내부의 4매의 연화문을 배치한후 그 안에 책이름을 쓰고 백지 위에 법화경의 본문을 써 내려갔으며, 글씨는 한면에 6행씩으로 한 행에 17~19자의 행당 자수는 일정치 않으나 제 1권에는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부처님과 권속들을 섬세하고 정교한 필선과 능숙한 솜씨로 그려낸 변상도가 있다. 건실한 필치가 돋보이는 이 사경은 조선시대 초기의 사경으로서 완전하게 보존된 보기 드문 일품에 속한다 하겠다 . 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진포해양테마공원

소개 군산 내항의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하여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당시 전투현장이었던 내항일대에 육․해․공군의 퇴역장비 13종 16대를 전시하여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위봉함은 1945년 1월 16일 미국에서 상륙함(LST)으로 건조되어 14년간 미 해군의 주력함정으로 2차대전당시 연합군의 상륙작전 등에 참전한 군함입니다. 1959년 5월 19일 우리나라에 인계되어 ‘LST676위봉함’으로 명명된 후, 대한민국의 주력 상륙 함으로써 다양한 작전지역에서 상륙작전과 수송작전의 임무를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퇴역군장비이긴 하지만 엄연히 현대전에서 사용되었던 군 장비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경정, 수륙양용장갑차, 자주포, F-86전투기와 훈련기 등 육해공의 다양한 장비가 한자리에 모여있는데요. 각 장비마다 전방에 간략한 제원과 설명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흥미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군산항 개항 연혁 1899. 05. 01군산항 개항 1925 ~ 1933 부잔교 3기 건설 1938. 01. 01 장항항 개항 1944 ~ 1961부잔교 2기 건설 1974 ~ 1979제1부두 건설(2만톤급 1선석, 1만톤급 2선석) 1985 ~ 1990제2부두 건설(2만톤급 1선석, 1만톤급 2선석) 1990 ~ 1997군․장신항만북측도류제 건설(7.1km) 1992 ~ 1995제3부두 건설(2만톤급 3선석) 1995 ~ 2000군․장신항만북측도류제 건설(2.9km) 1995 ~ 1997제4부두(자동차부두)건설 (2만톤급 1선석) 1997 ~ 2004군장신항만북방파제 건설(3.0km) 1998 ~ 2001장항항 안벽건설(1만톤급 2선석) 1999    군산개항 100주년 기념행사 1999 ~ 2004제6부두 건설(5만톤급 4선석) 2009    군산개항 110주년 진포대첩 진포대첩(鎭浦大捷)은 지금으로부터 626년 전 금강 하구의 진포(鎭浦)에 침입해 온 왜구(倭寇)들을 고려의 수군(水軍)이 격퇴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곳 군산(群山)의 현장에서 있었던 해전(海戰)에서의 빛나는 승리로 그토록 오랫동안 고려를 괴롭혀 왔던 해적집단 왜구의 기세는 마침내 꺾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뒤의 이성계(李成桂)의 황산대첩(荒山大捷)과 정지(鄭地)의 남해대첩(南海大捷)도 이 진포대첩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포의 전투는 1380년(우왕 6년) 8월 왜구들이 5백척의 대선단(大船團)을 이끌고 진포에 침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만명 이상의 정예 병력으로 추정되는 그들은 큰 밧줄로 배들을 서로 연결하여 묶어 놓고 군사를 나누어 이를 지키게 한 다음, 대부대를 거느리고 연안에 상륙하여 주변의 고을들을 무자비하게 약탈했습니다. 이들 왜구의 야만적인 약탈로 인하여 우리 백성들의 시체가 산과 들을 덮었으며, 약탈한곡식을 배로 실어 나르면서 흘린 쌀이 한 자 두께가 넘게 땅에 수북이 흘렸을 만큼 그 피해가 매우 컸다고 [고려사(高麗史)]는 당시의 치열했던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들 왜구를 진압하기 위하여 나선 고려의 지휘사령부는 해도원수(海道元帥) 나세(羅世)와 심덕부(沈德符), 그리고 최무선(崔茂宣)이었습니다. 이들은 전함 1백척을 거느리고 진포로 달려와 왜구를 공략하였습니다. 이 때 최무선은 자신이 만든 화포(火砲)를 사용하여 함포사격을 통해 왜구의 배들을 불태워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진포해전은 세계 해전사에 처음으로 화포를 사용한 전투였으며, 화력 기동 전술과 해상 포격전의 시초를 열어놓은 역사적인 해전이었습니다. 전시장비 해군-2대 : LST(1대), 상륙장갑차(1대) 육군-6대 : M-548(2대), M-48(2대), 자주포(2대) 공군-7대 : F-86, UH-1B, O-2A, F-5F, C-123K, F-4D, T-41B 해양경비정 : 마니산 273함

채만식문학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소설가 채만식의 문학관은 백릉 채만식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금강 변에 자리한 160평 규모의 문학관은 정박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과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채만식 문학관은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1층 로비는 채만식 선생의 인물사진, 작품 속의 이미지와 군산모습 사진 등이 있으며, 6m의 원형공간인 전시실에는 채만식 선생의 치열한 삶의 여정을 시대에 맞춰 파노라마식으로 소개하고 선생의 목소리를 재현하여 사실감이 있다. 자료실에는 채만식 선생에 관한 각종 자료 및 논문, 백릉 채만식 발간도서, 군산시 향토작가 도서 등 보관되어 있다. 2층 로비는 채만식 선생의 인물사진 및 임종시 익산 초옥 사진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50석 규모의 영상세미나실에는 탁류(오페라) 및 백릉 채만식 선생 의 일대기(한국문학기행)을 관람할 수 있고, 또한 각종 문학 강좌 및 세미나를 할 수 있다. 문학관 주변에는 콩나물고개를 상징하는 둔뱀이 오솔길, 호남평야에서 걷어 들인 쌀을 실어오는 기찻길 등 시대를 형상하며 선생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미두, 백릉, 청류, 문학 광장으로 조경하여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은 휴관한다.

미륵사지

미륵사지석탑 기원 미륵사지내에 있는 이 석탑은 미륵사지 서원(西院)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에 남아 전하는 석탑으로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탑이다. 현재 남아있는 층수는 6층이며[현재 보수정비 중], 이 탑의 층수에 대해서 한때는 7층 설이 주장되기도 하였으나 동탑지 주변발굴에서 노반(露盤)이 발견되어 9층이었음이 밝혀졌다. 이 석탑은 목조탑파의 양식을 그대로 따른 것으로 한국 석탑의 기원이 되는 것이다. 미륵사지석탑 구조 구조를 보면 화강암을 사용하여 조성된 이 탑은 방형(方形)의 이중(二重) 기단석(基壇) 위에 사방 세 칸의 탑을 쌓았다. 초층에는 민흘림형식을 갖춘 네모꼴의 돌기둥을 설치하고, 기둥머리위에는 평방(平枋)과 창방(昌枋)을 올려놓았으며, 각 중앙칸에는 출입구를 만들어 十자모양의 내부로 통하는 통로를 두었고, 탑 내 중앙의 교차되는 중심에는 바른 네모꼴 모양의 찰주(擦柱)가 있다. 특히 초층(初層)에서 주목되는 것은 네모꼴 기둥의 가공한 기법이 민흘림 양식이며, 우주(隅柱)의 경우 귀솟음 기법을 사용한 것이 매우 특이하다. 또 이 탑의 특징은 목조건물에서 공포(拱包)를 가설하였을 것이나, 이 탑에서는 목재와 같이 기교 있게 공포(拱包)를 조각할 수 없으므로 공포양식을 모방한 3단의 층급받침으로 지붕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은데 네 모퉁이가 가볍게 치켜들고 있어서 신라 석탑양식에서는 볼 수 없는 백제 특유의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층 이상은 탑신(塔身)이 얕아지고 각 부분의 가구 수법을 약화 시켰으며, 지붕돌은 폭만 줄여 1층과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 5층 이상의 층급받침은 정단에서 4단으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각 기둥과 면석, 창방과 층급받침 등을 모두 별개석 으로 엇물림 쌓기를 하고 있다. 미륵사지석탑 복원 이 탑은 붕괴 직전에 있는 폐탑으로 남아있는 것을 1915년 일본인들이 보수(?)하여 비교적 탑의 동쪽 부분은 온전하게 남아있으나, 서쪽부분을 시멘트로 덮어 버려 조형미를 잃고 있었다. 1992년 문화재관리국에서 동탑지에서 발견된 탑 부재를 치밀하게 조사하여 동탑을 9층으로 복원 하였다.이 석탑은 본래 9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17세기 이전에 붕괴되었으며 1915년 일본인들이 무너진 부위에 콘크리트로 보강하였고 최근까지 절반이상 무너진 상태로 존속되어 왔다. 그러나 미륵사지석탑은 우리나라 석탑 중 가장 큰 규모이고, 현존 최고 양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1층 내부에 있는 十자형 통로와 심주, 천장 구조 등은 고대 석탑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보석박물관

익산의 자랑, 보석박물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보석박물관은 보석박물관과 화석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해당 구역의 구성은 각각 보석박물관 6,214㎡, 화석전시관 932㎡, 체험관 574㎡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에는 수장고와 기계실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보석판매코너, 2층 상설전시실에는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전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식당, 보석광장, 야외무대, 칠선녀상 등 조형물들을 설치하여 보석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보석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 보석박물관에서는 주말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귀금속 보석에 관련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익산보석박물관 2층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칠보공예기법을 응용한 은 액세서리 장신구 만들기인 칠보공예와 보석물리기(핸드폰줄, 목걸이), 은반지 등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보석 만들기가 진행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재료비(5,000~10,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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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