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예술로 태어나는 집’…각종 목공예 체험 진행 ‘무주IC 만남의 광장’ 근처, 무주읍 가옥리 옛 가옥초등학교 자리에 있는 트리스쿨은 2005년 문을 연 전통 목공예학교다. ‘나무가 예술로 태어나는 집’이란 현판을 걸어놓은 곳답게 이곳에서는 보통 흔한 나무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공간이 된다. 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목공예 체험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스스로 자르고 다듬고 박아보는 최상의 목공 프로그램이다. 목공체험 교육목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는 행복한 작업’이다. 트리스쿨 목공예 재료는 국산 토종 소나무를 위주로 느티나무, 편백나무 등 모두 국산 나무만 사용한다. 공예품에 들어가는 소품, 부자재도 모두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트리스쿨에서는 산림청이 후원하고 목재문화포럼이 주관하는 목공지도자 양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각 그룹마다 합리적인 교육일정을 짜 진행한다. 무주 나들목 근처에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목공예 체험과 더불어 주변에 무주 반디랜드, 무주향교, 안국사, 무주양수발전소, 적상산전망대 등을 연계해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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