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휘돌아가는 강마을…각종 농촌 체험 운영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각종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마을이다. 덕유산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합류하는 남대천이 휘돌아 흘러가는 위치에 있어 자연과 함께 뛰놀며 생각하고 만지고 느끼며 만들며 체험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이 마을은 밀양 박씨 국당파의 집성촌으로서 500여 년 동안 역사의 숨결을 지켜온 효와 예의 마을이다. 가죽 부각을 비롯해 버섯무침 등 토속 음식, 친환경 재배한 우렁이쌀, 산에서 채취한 버섯 등의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뗏목타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전통음식 직거래 장터 등도 운영한다. 이 마을은 ‘2010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과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마을 100선', '정보화 마을' 등 마을기업 등 정부사업으로 지정된 것만 5개에 이른다. 현재 삼성 LED㈜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마을에는 체험객이 묵어갈 수 있는 펜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펜션에서는 동시에 80명이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이용시간 |
상시개방 |
주차시설 |
승용차:20대, 대형차:5대 |
체험안내 |
뗏목타기, 물고기 잡기 등 |
쉬는날 |
연중무휴 |
수용인원 |
200명(숙박가능4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