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통과 혼이 담긴 남원 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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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춘향테마파크의 대표 이미지
코스 중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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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국악의성지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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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지리산 뱀사골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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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태그
남부권 1박2일 여름 가을 겨울 유적지 체험 가족 연인 친구 나홀로 관람 체험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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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남원혼불문학관
  • 국악의성지
  • 실상사
  • 지리산 뱀사골

[1일]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선국사) → 숙박
[2일] 혼불문학관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탯자리 → 국악의성지 → 실상사 →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정령치


춘향테마파크

사랑의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조성한 곳! 남원시 어현동 남원관광지내에 소재한 곳(3만 5천평 규모)으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뎐]의 촬영 장소를 포함하여 사랑의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춘향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속에 담아내 과거의 사랑과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사랑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조성돼 있고 만남의 장, 맹약의 장, 춘향뎐 영화세트장, 축제의 장 등 사랑의 5개 마당으로 춘향테마의 일대기를 재현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성된 동헌, 관아, 내아, 월매집, 부용당, 옥사정을 비롯해 조선 중기 서민들의 삶이 깃든 고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조선 중기 서민문화와 춘향의 삶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만남의 장 전통의 미와 현대적 편의 시설로 맞이하는 진입부인 만남의 장에는 테마파크 종합안내와 바닥조명분수, 춘향마당, 종합상품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이 있다. 맹약의 장 테마파크를 방문한 모든 관광객의 안녕과 사랑을 맹약하는 사랑의 담장, 맹약의 단, 그네터 등이 있다. 사랑, 이별의 장 춘향의 고난과 순결한 사랑의 완성을 전개해 놓은 곳으로 조선 중기의 동헌을 복원해 놓았으며 춘향뎐의 주요장면이 미니어쳐와 실제 크기로 재현되어 있으며 임권택감독의 춘향뎐 촬영 세트장, 춘향과 몽룡이 첫날밤을 보낸 부용당과 월매집, 공방, 관광객이 직접 붓글씨를 쓸 수 있는 글방 등이 있다. 시련의 장 춘향의 가슴 아픈 이별과 옥중 생활을 재현한 옥사정과 관아 형태가 복원되어 있다. 축제의 장 축제 행사의 장, 단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 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조성된 공간이다.

만복사지

소개 만복사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는 김시습의 『금오신화』에 실려있는 단편 소설이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사건) 때, 소식을 듣고 매우 슬퍼하며 이후 승려의 길을 걷게 된 생육신 중 1명이다. 계유정난 이후에는 관직에서 물러나 유랑 생활을 하다가 경주 금오산에서 『금오신화』를 저술했다고 한다. 한때 만복사는 남원에서 가장 큰 절로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만복사는 승려들이 저녁 시주를 마치고 돌아오는 승려들의 행렬은 남원 8경으로 손꼽힐 만큼 장관을 이뤘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당시 만복사의 규모가 얼마나 거대했는지를 추측해볼 수 있다. 그러던 1597년 정유재란, 남원성이 왜군으로부터 함락당하면서 찬란했던 만복사는 사라지게 된다. 1678년 남원 부사 정동설이 만복사를 재건하려 했지만, 워낙 규모가 컸던 절이었기에 승려가 거주할 수 있는 방 2칸만 세웠다고 전해진다. 이후 만복사지의 기록은 사라졌다. 1872년 에 만복사라 표시되어 있지 않아, 이전에 완전히 폐사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비록 만복사지는 폐사지로 전락해버렸지만, 만복사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보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먼저 만복사지 입구에는 석인상이 있다. 원래 석인상 2개가 있었지만, 도로가 생기면서 하나는 현재의 위치로 다른 하나는 남원향토박물관에 모셔져 있다고 한다. 복사지는 소원을 간직했던 지역주민, 저녁 시주를 마치고 돌아오는 승려, 무거운 돌을 짊어졌던 노동자, 국가의 명복을 빌었던 관료의 숨결에 의해 움직이는 자리가 되었다. 출처 1. https://www.namwon.go.kr/tour/index.9is?menuUid=ff8080818ec025eb018ec1890175027c | 남원시 문화관광 컨텐츠

국악의성지

남원 국악의 성지 남원은 한국 고전 예술의 중심지로 국악의 성지로 불린다. 춘향전의 무대이자 판소리의 발상지이며, 동편제를 비롯한 판소리 명창들이 활동했던 유서 깊은 지역이다. 특히 송흥록, 송관록 등 소리의 대가들이 남원에서 배출되며 국악의 뿌리를 이룬 곳으로 평가된다. 오늘날에도 남원에서는 다양한 국악 공연과 축제가 꾸준히 열리며,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중심 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악의성지 소개 국악의성지는 남원시 운봉읍 비전길에 위치한 국악 전문 문화공간으로, 전통음악의 역사와 정신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 전시·체험관, 야외공연장, 국악인 추모 공간,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국악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힐링형 문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판소리와 민요, 전통 악기 등 한국 국악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상시 운영되며, 악기 체험, 국악 교육 프로그램, 야외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장애인·고령자·유아 동반 방문객을 위한 무장애 관광 환경도 잘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관광 정보 국악의성지는 남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문화 관광지 중 하나로, 국악의 깊은 역사와 자연 경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시설 내 전시관은 국악의 역사, 악기, 명창들의 발자취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으며,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계절에 따라 전통 공연이나 문화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소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 비전길 69로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는 운봉고원, 지리산 둘레길, 황산 등 자연 관광지와 연계해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전시관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및 일부 공휴일은 휴관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편의시설로는 휠체어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음성·점자 안내 시스템 등이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처 1. https://blog.naver.com/goodnamwon | 남원시 문화관광 검색 출처 2. https://blog.naver.com/goodnamwon | 남원시 공식 블로그 출처 3. https://korean.visitkorea.or.kr | 대한민국 구석구석

실상사

국보 1점과 보물 11점이 있는 국내 최대 문화재 보유 사찰 828년 신라 흥덕왕 때 개창한 최초의 선종가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지리산 천황봉(天皇峯)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소속의 사찰로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중국 당나라에 유학하여 서당지장(西堂知藏) 선사로부터 6조 혜능의 남종선을 배우고 돌아온 홍척국사가 흥덕왕과 선강태자의 귀의를 받아 현재의 지리산인 남악(南岳)에 실상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창건 당시 실상사는 지실사(知實寺)로 불리었으며, 이후 홍척국사의 법을 이어 받은 수철화상이 실상산문 제2대 조사가 되었다. 수철화상은 왕실 사람들의 귀의를 받아 실상사를 크게 확장하였다. 고려시대에 최대의 융성기 조계종 실상산파로 종명을 개칭한 고려시대는 실상사의 최대 융성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1127년-1130년 사이에 대대적으로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 실시한 발굴 조사에서도 창건 이후 약 300년이 지나 대대적으로 중창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숭유억불 정책을 펼친 조선은 세종 재위 시에 불교계의 종파를 선교 양종으로 묶고 전국에 36개 사찰만을 남겨 놓았다. 당시 실상사는 본래 실상사의 말사였던 산내면 원천리 소재 원수사(源水寺)의 관할에 속하게 되었다. 고려 말 이후 잦은 병화로 쇠퇴해지기 시작한 실상사는 15세기 중반에 이르러 완전히 폐사되었다. 이후 200년간 절의 경역은 민간 경작지로 사용되어 왔다. 철불과 석탑만이 논바닥에 방치되어 오다가 1690년(숙종 16) 침허조사에 의해 대적광전을 비롯하여 36동의 건물을 중창하게 되었다. 그러나 침허조사가 중창한 대가람은 1883년과 1884년의 화재 사고로 약사전, 명부전, 극락전 등 3채의 불전과 승당 1채만 남겨두고 모두 전소되었다. 1884년 월송대사가 대적광전이 불탄 자리에 지금의 보광전 건물을 새로 중창하였다.

지리산 뱀사골

소개 지리산에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길이 14km의 골짜기로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들 가운데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의 하나로 꼽힌다. 전 구간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이 계곡에는 100여 명의 인원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넓은 너럭바위가 곳곳에 있고,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줄을 잇는다. 뱀처럼 심하게 곡류하는 계곡 봄철에는 철쭉꽃이 계곡을 메우고, 가을철에는 빛깔이 다양한 단풍이 계곡을 덮으며, 또 여름철에는 녹음 짙은 계곡 안에 삼복더위를 얼어붙게 하는 냉기가 감돈다. 반야봉과 토끼봉에서 남원시 산내면으로 뻗어 내린 골짜기의 가을단풍은 아름답기가 피아골의 단풍과 우열을 가르기 힘들다. 계곡은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하다.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면,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발길을 붙잡는다. 선인대, 석실, 요룡대, 탁용소,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과 같은 명승지가 도처에 있다. 지리산 뱀사골 계곡은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여름철이면 발을 담글 데가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뱀사골 탐방안내소와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안내소를 통해 안내를 받으면 탐방안내소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고 자연생태 관찰로를 통해 산책과 등산도 즐길 수 있다. 출처 1. https://www.namwon.go.kr/tour/index.9is?menuUid=ff8080818ec025eb018ec1a4644c0313 | 남원시 문화관광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