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1박 2일 임실 추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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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임실치즈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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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봉농악전수관
  •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
  • 국사봉전망대
  •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
  • 전북119안전체험관

[1일] 임실치즈테마파크 → 상이암 → 섬진강 길 걷기 → 필봉농악전수관
[2일]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 국사봉 전망대 →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 → 전북119안전체험관


상이암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가 전해오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875년(헌강왕 1)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고, 1394년(태조 3)에 각여(覺如)가 중수하였으며, 1894년 동학농민운동으로 불탄 것을 1909년 대원(大圓)이 중건하였다. 그뒤 의병대장(義兵隊長) 이석용(李錫庸)이 이 절을 근거지로 삼아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므로 왜병(倭兵)에 의해 소실(燒失)되었다가 중건되었는데,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58년 상이암재건위원들이 세운 것으로, 당우(堂宇)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다.   성수산 상이암에 전해오는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 성수면 성수산 상이암에는 고려와 조선의 개국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신라말기 도참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도선스님이 성수산의 산세가 비범하여 천자를 맞이할 성지인 것을 알고 왕건에게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면 대망을 성취할 것이라 권하였다. 백일기도를 마쳤는데도 별다른 일이 없자 왕건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에 목욕재계하고 다시 3일간 간절히 소망을 빈 끝에 마침내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았다. 크게 기뻐한 그는 그곳을 환희담(歡喜潭)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 후 왕건은 태봉의 궁예를 몰아내고 황제가 되어 신라를 복속시킨 뒤 국호를 고려라고 고치고 태조가 되었다. 도선스님은 이를 기념하여 그 자리에 도선암이라는 암자를 세웠다고 한다. 고려 왕건의 건국설화에 이어 조선건국의 태조 이성계도 이 성수산에 얽힌 건국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고려가 쇠퇴하던 말기, 이성계가 왜구를 섬멸하는 대공을 세우고 남원을 지나 전주로 가던 중 도참설의 대가이던 무학대사는 야심에 찬 그를 도선암에 안내한다. 이성계는 이곳에서 간절히 기도한 끝에 용이 나타나 자신의 몸을 세 번 씻어주는 길몽을 꿨다. 그는 크게 기뻐하여 붓을 들어 그곳 바위에 삼청동(三淸洞)이라고 썼다. 그 후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이곳에서 하늘의 소리를 들었다 하여 도선암을 상이암(上耳庵)이라고 이름을 고치고 자신이 삼청동이라고 쓴 바위를 어필각(御筆閣)을 지어 보존하게 했다고 한다.   이후 상이암은 의병대장 이석용(李錫庸)에 의해 항일운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왜병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1958년 상이암재건위원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경내에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자료 제124호로 지정된 부도(浮屠)가 있다. 성수면에는 이석용 외 28의사를 모셔놓은 소충사(昭忠祠)가 있다.

섬진강

섬진강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 저수지를 이룬다. 순창, 곡성군, 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전라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의 충돌지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때는 왜군의 침입경로였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학농민전쟁이 승화되기도 한 장소이다.  본래 섬진강은 모래가 고와서 두치강, 모래가람, 모래내, 다사강, 대사강, 사천, 기문하 등으로 불렸다. 고려시대에는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두꺼비 섬(蟾)을 붙여 섬진강이라고 했다.   섬진강을 둘러보는 방법은 크게 두개가 있다. 첫번째로 자전거길 2가지가 있는데 섬진강변 자전거길과 섬진강 영산강 자전거 길이다. 섬진강변 자전거길은 장군목에서 시작해 요강바위, 마실오토캠핑장, 채계산 화산옹, 향가유원지, 향가터널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섬진강 영산강 자전걸에서는 향가 유원지에서 출발해 옥출산, 도치마을, 호계정등을 지나 담양군으로 이어진다. 두번째는 생태탐방로 이다. 세월교에서 시작해서 장군목, 마실오토캠핑장, 구암정, 적성교, 유촌교, 향가 유원지등을 지나는 코스로 탐방로를 걷다보면 바위에 얽힌 설화나 정자, 다리등의 멋진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다.    

필봉농악전수관

붓끝과 같은 마을 뒷산의 형상에서 따온 ‘필봉’ 필봉농악은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라는 한 산간마을에서 유래했다. 필봉이라는 마을이름도 마을 뒷산이 붓끝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필봉농악은 호남좌도 농악의 대표적인 풍물 굿이다. 필봉마을 굿의 역사는 300년 정도로 추정되지만 오늘날과 같이 수준 높은 풍물 굿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1900년대 좌도지역의 유명한 상쇠 박학삼을 필봉마을로 초대하면서부터이다. 박학삼은 강진면 출생으로 걸궁굿과 마을굿의 유명한 상쇠였으며 박학삼의 타계 후에 송주호가 상쇠를 이었다. 2대 송주호 상쇠를 거쳐 필봉굿의 보유자였던 양순용에 와서 필봉굿은 꽃을 피우게 된다. 허튼가락과 부들상모의 명인이었던 상쇠 양순용은 필봉리 출신으로 필봉굿의 정리와 체계를 마련하였다. 그는 풍물굿의 전승과 보급에도 심혈을 기울여 전국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에게 필봉굿을 전수하는 데 일생을 바쳐 활동하다가 1995년에 별세했다. 지금은 그의 아들 양진성이 필봉굿을 전승하고 있다. 필봉농악 전수 받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전수자 몰려 해마다 필봉농악을 전수받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필봉농악전수관을 찾는다. 필봉농악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관심과 열정만으로는 부족하다. 능력과 소양을 겸비한 사람만이 전수자가 될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 것을 지키고 계승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옛것을 소중히 하고 이어가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후손들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전통으로 기억될 것이다. 지금의 필봉농악전수관을 찾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처럼. 그런 의미에서 필봉농악의 힘은, 매력은 계속 될 것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jbgokr/130112813424 | 가슴 속 깊이 전해지는 신명나는 울림! -임실필봉농악

국사봉전망대

옥정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국사봉전망대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봉은 해발 475m의 작은 산이다. 하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산을 오르다보면 하늘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옥정호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날 새벽에 산에 오르면 옥정호를 감싸고 있는 운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명소, 옥정호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물들여지는 아름다운 옥정호. 임실읍에서 16km 지점의 강진교를 거쳐 오른쪽으로 꺾어져 5km쯤 올라가면 섬진댐이 나온다. 한편 전주에서 완주군 구이면 쪽으로 28km가면 예전에는 낚시터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옥정호 상수원보호 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낚시는 불가하지만 풍광이 아름다운 옥정호의 맑은 댐이 나온다. 유역면적 763㎢, 만수면적 25.5㎢, 총 저수량 4억3,000만 톤에 달하는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 사이 임실군 운암면 일대를 흘러가는 섬진강 상류물을 옥정리에서 댐을 막아 반대쪽인 서쪽 정읍시 칠보로 넘겨 계화도와 호남평야를 적셔주는 한편 물을 배수하면서 그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다목적댐이다. 옥정호는 운암대교, 벼락바위, 댐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고 가을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경관이 장관이다. 물 맑기로 소문난 섬진강 상류에 자리잡은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봄·가을에는 그야말로 풍경이 절정을 이룬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작가들이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곤 한다.

전북119안전체험관

온 가족이 즐기는 신개념 안전놀이 문화공간! 전북119안전체험관은 [교육+체험+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 안전체험관이다. 총10만㎡의 넓은 부지에 특색있는 5개 주제관 총11동과 자연친화적인 야외체험 시설을 마련하여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수준에 맞는 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험안내] 재난종합 체험동 재난종합체험동은 총11종의 전시 및 체험시설이 있으며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체험동입니다. 재난종합 체험동은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화재진압 및 화재대피체험, 360도 회전하는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생활안전체험, 방사능 민방위 대피시설체험, 안전퀴즈119, 심폐소생술 실습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종합체험동입니다. 위기탈출 체험동 위기탈출 체험동은 스릴 있는 챌린지 시설로써 건물내에 있는 모든 피난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시설입니다. 또한 화재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상황에서 소방관처럼 직접 소방차에 탑승하고 화재진압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체험을 병행한 체력단련과 고공횡단을 통한 담력강화 체험, 소방헬기 등을 활용한 산악사고 인명구조체험 등을 체험하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마을 어린이 안전마을은 아시아 최초로 마을 형태의 유아전용 재난안전 체험시설입니다. 어린이 안전마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물 2/3크기 축소형 건축물 9개동 및 야외체험시설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안전마을의 실내 체험시설인 꼬꼬마119, 대롱대롱, 더듬더듬, 조심조심, 윙윙쌩쌩, 풍덩풍덩, 흔들흔들과 야외 체험시설인 징검다리 건너기, 구름다리 건너기, 돌담 길 걷기, 신호등 건너기를 번갈아 가며 자유롭고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각종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체험동입니다. 물놀이 안전체험장 물놀이 안전체험장은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를 체험을 통해 대처방법을 배우는 시설입니다. 물놀이안전체험장은 특별체험시설로 구명뗏목체험, 익수사고, 선박사고, 급류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뗏목건너기, 밧줄건너기, 외나무다리 등 담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챌린지코스로 구성되어 물놀이를 즐기면서 안전체험까지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생존수영교육 생존수영교육장은 수난사고 시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수상안전교육으로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물 위에 떠 있는 기술을 배우는 교육장입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 시 슬기롭게 대처하는 요령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구조대 도착 전까지 물에 떠서 생존할 수 있도록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응급처치교육장 전문응급처치교육장은 일상생활에서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여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대처방법을 배우는 체험장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동제세동기의 적용과 일반적인 안전사고 대처 및 119 신고방법, 외상환자 응급처치까지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