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진안,장수,전주] 이름마따나 무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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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3박4일 유적지 체험 휴양지 관람 체험 휴식 학습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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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소개
  • 무주 태권도원
  • 무주반디랜드
  •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 장수향교대성전
  • 의암주논개생가지
  • 의암사
  • 장수승마레저파크
  • 마이산도립공원
  • 용담호
  • 진안홍삼스파
  • 전주한옥마을
  • 덕진공원 3층석탑

무주, 진안, 장수의 깨끗한 자연과 함께 태권도, 반딧불, 와인,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전주에서 한국의 전통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동부권 여행 코스!
'무진장 고마웠다. 무진장 행복했다' 등 우리가 자주 쓰는 '무진장'이라는 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지역의 앞말을 딴 단어라고 한다. 이 세 지역은 전북에서 가장 내륙지방이고, 산세가 험한 데다 사람의 접근이 힘들어 예로부터 '무진장 지역'이라 불려왔다는데, 결국 '무진장'이란 말은 '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한마디로 무진장 재미있는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으로 다양한 체험여행을 떠나보세요.

무주 태권도원

무주 태권도원은 태권도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곳으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알리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태권도박물관부터 경기장, 숙박시설, 식당, 전망대까지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10배나 되는 규모로 국내, 외 태권도인들은 물론 기업, 학생, 일반인등 태권도를 통한 심신수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가능하다. 화려한 태권도와 신명나는 타악이 결합된 태권도 공연과 기왓장격파나 4단계의 발차기를 음악에 맞춰 배울 수 있는 미트팡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태권도 공연은 매일 오전11시, 오후 2시에 진행되니 시간 맞춰 방문하면 아주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체험형/수련형/활동형/학습형 등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과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패키지도 잘 마련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2025년 5월 1일부터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로 전환됩니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 자유롭게 방문하고, 추억을 쌓아보세요! 5.1(목) ~ 5.6(화) 10:00 ~ 17:00 T1경기장 앞 광장에서는 '어린이날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합니다! 태랑이·진진이 포토존, 상설공연·박물관 관람 등 신나는 체험과 특별한 선물들까지! 가족과 함께 5월, 무주 태권도원으로 놀러오세요! 반짝이는 20주년, 태권도진흥재단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무주반디랜드

◎ 이용시간 안내   시설물명 이용시간 휴관일 곤충박물관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하절기(3월~10월): 09:00~18:00 1월1일, 명절 당일(설, 추석),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천문과학관 동절기(11월~2월): 13:00~21:00 하절기(3월~10월): 13:00~22:00 청소년 수련원 입실: 14시 부터 퇴실: 11시 까지 1월 1일, 명절연휴(설, 추석) 청소년 야영장 입실: 14시 부터 퇴실: 12시 까지 연중무휴 야외 물놀이장 7월~8월 운영: 10:00~17:00 월요일 사계절 썰매장 10:00~17:00 월요일 ◎ 곤충박물관 영상관 운영시간 안내   3D 입체영상관 돔 영상관 평일 주말 평일 주말 09:30 09:30 10:00 10:00 11:00 11:00 11:30 11:30 13:00 13:00 13:30 13:30 14:30 14:30 15:00 15:00 16:00 16:00 16:30 16:30 17:00 17:00 17:30 17:30 ※동절기(11월~2월) 평일은 17시, 17시30분 영상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천문과학관 영상관 및 관측프로그램 운영시간 안내   관측프로그램 3D 입체영상관   11월~2월 3월~4월 5월~8월 9월~10월   상영시간 소요시간 주간 13:30~14:20 13:30~14:20 14:00~14:50 13:30~14:20 1차 13:30 18분 14:30~15:20 14:30~15:20 15:00~15:50 14:30~15:20 2차 14:30 18분         3차 15:30 18분 박명시간 (관측불가) 박명시간에 따라 야간관측 시작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차 16:30 18분 5차 17:30 18분 6차 19:00 18분 야간 19:00~19:50 20:00~20:50 20:00~20:50 20:00~20:50 7차 20:00 18분 8차 21:00 18분 ※동절기(11월~2월)에는 8차(21시) 영상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관람시 유의사항 - 음식물 반입이나 애완동물을 동반하여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단체관람객(20인 이상)은 단체예약을 한 후 이용하여야 합니다. - 영유아는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보호를 부탁드립니다. - 삼각대, 플래시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의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실내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방문 전에 날씨 정보 및 천문관련 정보를 습득하시면 관람에 도움이 됩니다.   ※ 반디랜드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덕유산의 주산, 덕유산에서 가장 높은 향적봉은 해발 1,614m로 특히 겨울에 눈내린 풍경이 유명하다. 향적봉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 등의 산세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운해와 일출이 아주 아름답다.  향적봉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첫번째는 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돌라를 타고 1,520m인 설천봉으로 가서 설천봉에서부터 걸어서 약 20분 정도 가는것으로 편안하게 겨울 풍경을 즐기고 싶을때 알맞다.  또 다른 방법은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등산로를 이용해 향적봉 정상으로 가는것으로 5~6시간정도 소요되어 평소에 등산을 즐기시는 분께 추천한다.  설경이 아름다운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인기가 많지만, 겨울엔 눈이 남아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등산화나 아이젠을 쓰는것이 좋다.  향적봉 정산에는 등산객을 위한 산장과 우물이 있고, 주변에는 철따라 진달래, 원추리등이 피어난다. 이 우물이 흘러 구천동 33경의 계곡이 된다.    ◎덕유산의 대표적인 산행 코스 1) 정상 코스 : 단지→백련사→정상(향적봉)→백련사→단지 (17.km, 6시간30분) 2) 남덕유 코스 : 단지→정상→동엽령→남덕유→영각사→(28.5km, 14시간) 3) 칠봉 코스 : 단지→칠봉→정상→단지 (18.0km, 7시간30분) 4) 적상산 코스 : 내북창→안국사 →서창 (7km, 3시간40분) 5) 칠연폭포코스: 단지→백련사→정상→칠연폭포→안성(16.km, 5시간30분) 입산통제 산불예방을 위해 개방등산로 외 전지역 통제기간 - 매년 춘계 2.15~5.15, 매년 추계 11.15 ~12.15 *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장수승마레저파크

소개 건전하고 재미있는 스포츠인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산악을 일망할 수 있는 봉황대 산록에 위치하는 장수승마체험장에서는 초보자도 교관선생님의 지도하에 승마를 즐길 수 있다. 규모가 31,361㎡ 의 부지에 실외마장 (888㎡), 희귀말전시장, 외승코스, 장수 가야 철마, 관리사, 마방(20칸)이 갖추어져 있고 승용마 14두, 관상마 8두의 말을 사육하고 있다. 출처_장수군문화관광홈페이지 명실상부한 승마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 총 84,000평의 면적에 마사, 승마장, 보행장, 야욕장, 보행기, 주행로 8km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국대통령기 승마대회 및 전국학생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수군은 천천면일대의 20여 만 평의 부지에 승마레저타운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승마체험센터와 승마공원 골프장 등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말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호텔등 대규모 숙박시설도 준비 중이다. 천천면의 월곡승마장과 한국마사고등학교도 승마체험의 상징지역으로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장수군은 명실상부한 승마의 고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종합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다 장수군 에서도 "말 산업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서 소백산맥의 고원에 위치한 장수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며 “승마레저타운과 함께 뜬봉샘 생태공원, 동화댐 물테마공원 조성이 이뤄지면 인근도시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의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대거 몰려드는 종합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다양한 관광지를 가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 한 논개의 고장인 장수는 그를 기린 사당과 탄생지가 잘 정비돼 있다. 조선 태종 때 세워져 원형 그대로 보존 된 장수향교와 타루비도 유명하다. 천천면의 와룡휴양림에선 산림속의 야영을 즐길 수 있으며, 장수 남쪽의 동화댐, 방화동 휴가촌 등도 여름엔 야영객들이 붐빈다. 매년 10월 열리는 논개축제 때 는 논개 선발대회, 사과 따먹기, 메뚜기잡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리며, 산골축제(5월), 도깨비축제(8월) 등도 열린다.

마이산도립공원

진안읍내 어느 방면에서나 눈에 띄는 마이산은 이름이 철에 따라서 네 가지이다. 봄에는 안개를 뚫고 나온 두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하여 돛대봉,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다. 마이산 오르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유명한 마이산 탑사가 있는 남쪽에서 오르는 코스이고 다른 하나는 북쪽에서 내려가는 코스이다. 마이산에는 조선시대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돌아가다가 백일기도를 드렸다는 은수사,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80여개의 돌탑을 거느린 탑사 등이 있다. 마이산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넓게 펼쳐져 있는 말의 귀모양으로 생긴 두 봉우리를 말하는 것으로 섬진강과 금강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다. 동쪽에 솟아있는 숫마이봉은 680m이며, 서쪽에 솟아있는 암마이봉은 686m이다. 마이산은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으나 관목과 침엽수, 활엽수 등이 군데군데 자라고 있으며, 화암굴, 탑군, 금당사 등이 있다. 특히, 두 봉우리 사이의 남쪽 계곡에는 돌로 쌓은 수십 기의 마이산 탑사가 있기도 하다. 마이산에는 놀이와 휴식에 적합한 관광 등산코스로도 유명하다. 또한 입구 3km 진입로에는 벚꽃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매년 벚꽃을 보기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 숫마이봉은 난코스로 등산이 불가 ※ 문화재관람료(문의 : 063-430-3010) 개인 : 일반 3,000원, 군경 학생 2,000원, 어린이(초등) 1,000원 단체 : 일반 2,800원, 군경 학생 1,600원, 어린이(초등) 800원 ※주차료(문의 063-430-2768~9) 경차 영업용 1,000원, 승용차 2,000원, 버스 3,000원 ※ 마이산관광안내소(해설 및 통역요청) - 남부 관광안내소 : 063-430-2651 - 북부 관광안내소: 063-+433-2652

용담호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이다.   호수 위를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길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 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실향민들과 망향동산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용담호 중앙부쯤에 위치해 동서 양쪽으로 호수물이 보이며 마을에 있던 목제 정자인 태고정(太古亭)은 짜임새 있는 목조 건물로, 1752년 건립된 것을 1998년 현 위치로 이전해 놓았다. 용담댐 공원에는 물 홍보관이 있는데 이곳은 물과 사람과의 여러 관계를 알려주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용담호 주위에는 또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힌 지 오래인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진안홍삼스파

인삼을 활용한 고급 휴식 공간 진안의 홍삼을 활용한 고급 휴양 시설인 진안홍삼스파는 홍삼한방과 음양오행 프로그램을 가미한 국내 유일의 스파테라피존이다. 건조, 아쿠아, 건식, 습식, 버블의 오행프로그램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진안 홍삼 스파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홍삼한방과 음양오행을 프로그램으로 하는 국내의 유일한 양생목적형 스파이다. 국내의 기존의 스파와는 달리 각종 건강 관련시설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운영하여 몸과 마음에 진정한 건강과 휴식을 취하게 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목적형 스파시설과 서비스 진안홍삼스파는 데스티네이션 스파와 퍼블릭 스파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하늘정원에서 마이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스파 목까지 홍삼거품을 채워 목욕을 한 뒤 안개와 이슬비로 샤워를 할 수 있다. 또 나무 침대에서 마른 약초와 건초를 덮고 쉴 수도 있다. 2층과 3층에서 웰빙스파를 즐기고 옥상에 위치한 하늘정원에서 마이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스파는 일본의 노천탕을 떠올리게 한다. 진안홍삼스파의 특별함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여행지 100선 FunFun한 여행" 다큐에도 선정되어 방송미디어 및 여행작가들로 부터도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로도 소개되고 있다. 인근 홍삼빌은 마이산이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26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이란 예향 전주의 풍류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풍남동,교동일대의 한옥가옥촌이다. 전통한옥 700여채를 비롯 전주전통문화센터,전주한옥생활체험관,전주전통술박물관,전주전통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경기전,풍남문,오목대 등이 이웃에 있으며, 선조들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옥마을의 유래] 을사늑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다.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존재했던 것이다. 양곡수송을 위해 전군가도(全郡街道)가 개설(1907년)되면서 성곽의 서반부가 강제 철거 되었고, 1911년말 성곽 동반부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됨으로써 전주부성의 자취는 사라졌다. 이는 일본인들에게 성안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실제로 서문 근처에서 행상을 하던 일본인들이 다가동과 중앙동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1934년까지 3차에 걸친 시구개정(市區改正)에 의하여 전주의 거리가 격자화되고 상권이 형성되면서, 서문일대에서만 번성하던 일본 상인들이 전주 최대의 상권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다. 1930년대에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洋風)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되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이다. [주요행사] 매주 차없는 거리운영 공예품 전시판매, 문화행사 개최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운영 및 체험학교 운영 외국인대학생 학점이수제,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 주한미군한국 전통체험,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이해, 재외동포한국문화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