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의 오성 한옥마을입니다. 산세가 아름답고 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산들이 작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곳이죠.가까이 위치한 전주에 위치한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멋이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방문하면서 방문객들이 더 많이 늘고 있는 이곳. 최근에는 SNS 상 포토존이 즐비하다고 하여 예쁘다고 소문난 곳이 바로 이곳, 오성 한옥마을입니다.
입구에서 제일 먼저 마주했던 소양고택은 고창과 무안에 있던 130년 된 고택 3채를 해체하여 이곳 완주 소양면에 문화재 장인들의 손길로 이축한 한옥문화체험관입니다. 물론 한옥스테이가 가능합니다. 웨딩 촬영도 하고, 스냅사진으로도 명소인 이곳은 앞서 설명드렸지만 이곳 소양고택 앞에 피어있는 수국길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소양고택에 이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던 이곳은 소양고택에서 조금 더 걸으면 당도하는 아원고택이라는 곳입니다. 아원고택은 경남 진주에서 250년 된 고택을 이축한 한옥으로 한옥 3채와 현대식 건물 1채, 그리고 복합문화공간인 뮤지엄을 겸하여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운 나무. 멋진 건축물에 저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었는데요. 10,000원의 이용료로 다양한 문화 복합공간인 이 뮤지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차시설 | 있음 |
---|---|
체험안내 | 다도체험, 전통의상체험 |
쉬는날 | 시설별 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