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1990년에 개관한 이래,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하여 특별전과 학술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조선의 선비문화로 특성화된 전시 등 학술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 연구, 후백제 역사복원, 부안 유천리 청자 보존 등 전북의 중요한 연구 과제를 추진하여 지역 연구 발전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중심 문화기관이다.
이용시간 | 평일(10:00~18:00 입장시간 오후 5시 30분까지) / 토·일 및 공휴일(10:00~18:00) ※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임시중단 |
---|---|
체험안내 | [관람요금] 무료 (특별전시는 유료일 경우도 있음) |
쉬는날 | 1월1일, 설날 당일, 추석날 당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