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종합운동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익산공설운동장이라는 명칭으로 개장하였고. 2018년 6월 리모델링이 완료되면서 익산종합운동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익산종합운동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녹지 공간도 갖춰져 있어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전광판과 조명탑을 갖춘 2만 5,000석 규모의 체육시설이다. 1991년 10월에 완공되었고, 5,43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은 1997년 12월에 완공되었다. 13만 5,000㎡의 부지에 잔디구장(7,490㎡)과 육상트랙(1만 1,570㎡)이 갖춰져 있다. 그밖에도 각종 운동시설을 마련해두고 있으며, 체육회나 각종 경기단체 또는 시·도교육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경기대회 혹은 오락적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유일의 1급 공인 육상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이 국가대표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익산종합운동장을 찾는 선수들을 위해 경기장 시설설치, 식수지원, 선수단 이동차량 지원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 담당자가 매일 선수단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익산투어를 실시해 지역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육상 투척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를 적극 홍보해 각종 부문의 전지훈련을 익산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스포츠 마케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차시설 | 1,80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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