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한 고목들로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을 개장하였습니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봄: 개나리, 진달래, 벚꽃
여름: 백합, 산나리꽃, 목화꽃
가을: 천일홍, 백일홍, 금목서&은목서, 단풍
겨울: 동백나무꽃, 납매
'황순원의 소나기나무', '첫사랑나무' 라고도 불리는 500년된 느티나무는 수목원의 마스코트입니다. 그 외에도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 은목서 등 약 50여종의 희귀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목원 내에 '카페 달빛소리'가 운영 중인데, 카페 이용시에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수목원만 이용시에는 대인:3000원, 초등학생미만:2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사계절 풍경이 달라지는 운치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즐기시길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dal_bid
나무들 구경을 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면 더 넓은 잔디밭이 나옵니다. 키가 큰 소나무와 단풍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한쪽에는 커다란 돔식 행사장도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든 공간입니다. 행사가 없는 경우에는 사진 찍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이용시간 | 10:30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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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일 | 2018년 6월 |
쉬는날 |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