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일제 강점기 시대 호남지방 수탈의 아픔이 담겨있던 근현대사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옛 삼례역과 군산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규모 곡물 창고였습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삼례 농협 저장고로 사용되었고, 완주군이 주변 일원을 매입해 미술전시, 공연예술, 문화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담겨 있는 2013년 6월, 지역 문화예술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지어진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구조 건물로 양식과 흔적이 보존되어 있어 예술촌 내부 건축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용시간 | 10:00 ~ 18:00 (예약은 17:00까지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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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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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