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마을에서 길을 따라 압곡마을로 가다보면 마을 어귀의 논둑에 있다. 개석의 일부는 논 둑에 묻혀 있으며, 개석의 하단에는 지석이 보이며, 흙으로 채워져 있다. 개석의 형태는 오각형으로 장축 320cm, 폭 296cm이며 두께는 98cm 정도 된다. 장축방향은 동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하천의 방향과 동일하게 동서로 두고 있다.
3개의 지석이 보인다. 이 고인돌 주변지역에는 여러 기의 고인돌이 더 있었으나 92년에 경지정리사업을 실시하면서 모두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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