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산자락에서 그림같이 쉬고 싶다면
배산임수(背山臨水)라고 했던가. 이곳 무주구천동 관광특구에서는 일반적이다. 거의 대부분의 숙박시설들이 덕유산 자락에 안겨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천혜의 환경에서는 그저 쉬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휴가가 된다. 2011년 여름 리모델링 작업이 한창이던 <덕유산펜션>은 1983년 태어났다. 이곳 구천동 단지의 시작부터 함께 한 터줏대감인 셈. 세월과 함께 동네 모습은 변했지만 산자락과 물줄기만은 꼭 같다고.
향적봉, 중봉, 삿갓봉 등 덕유산 자락 봉우리 이름을 딴 객실 이름이 재미있다. 원룸형 일반실부터 복층형 펜션형까지 다양한 방을 구비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덕유산에 굳이 오르지 않고, 산책만으로도 산골 마을로 여행 온 듯한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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