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공원은 월명산, 장계산, 설림산, 점방산, 석치산 등이 이어져 조성된 군산의 명소로 군산의 60~70년대에는 최고의 수학여행 코스였다. 총 면적이 약 77만 평이나 되고, 산책로의 길이도 12km나 되는 거대한 공원이다.
![]() |
![]() |
해망동과 신흥동에 걸쳐 있으며, 군산의 상징이자 월명공원의 상징인 수시탑에 오르면 군산 앞바다와 금강하굿둑, 그리고 군산시가지와 장항제련소 등의 주변 전경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공원 정상에는 전망대와 바다조각공원, 수시탑, 삼일운동기념비, 개항35주년 기념탑, 생각하는 시민상, 채만식 문인비가 있다. 수시탑은 타오르는 불꽃과 바람에 나부끼는 돛의 형상을 띠고 있다.
![]() |
![]() |
공원 서쪽 설림산 기슭에는 고찰 은적사가 있으며, 점방산과 설림산 사이를 막아 만든 제일수원지가 있다.
![]() |
![]() |
공원 안은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수령 30년 이상의 등나무와 벚나무가 우거져 경관이 수려하다. 매년 4월에는 전국 규모의 벚꽃사진 촬영대회가 열린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공원이지만 특히 봄,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주차시설 | 승용차 10대 주차가능(무료주차) |
---|---|
쉬는날 | 연중무휴 |
검색결과 28건 (6/28)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벚꽃필 때 운파를 많이 가는데~ 이 곳은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여유있게 벚꽃힐링하면서 다녀왔어요!
산책하기 딱 좋아요. 코스가 꽤나 길면서 힘들지 않아서 힐링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친구들 데리고 갔는데 공기좋고 산책하기 좋다며 극찬한 곳이에요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