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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산효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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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산서면 오산리 하오도로변
여행후기
☆☆☆☆☆ (0)건
이 효자각은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 방면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도로변에 있는 것으로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으로 된 맞배지붕이다. 현재 효자각의 안에는 "효자주부임옥산지려라는 명문이 음각된 비석과 중수와 관련된 5개의 현판이 벽면에 걸려 있다.그리고 이 효자각의 서쪽에는 1990년에 세운 임산옥산정려라는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임옥산은 장수현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호를 국헌이라 하였다.그는 조선 성종때 대궐에 있어 달라는 임금의 청을 버리고 향리인 장수로 내려와 현감을 하였다.
산서면에 있던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해지자 속칭 비행기재 고개를 넘어 어머니의 문병을 다녔는데 야밤에 어머니의 병환이 위독하게 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자기의 볼기를 칼로 떼어 어머님께 드렸더니 그 살과 피를 먹고 병이 나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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