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지어진 외관이 신뢰를 준다. 어떤 건물을 보면 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모호할 정도로 성격에 맞지 않는 것들이 있다. 주천면 고기리에 자리한 들꽃향기는 작은 규모에 어울리는 미니멀리즘적 외관디자인이 눈에 띈다. 내부도 외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 꼭 필요한 것들만 비치하고 화려함을 극도로 배제하였다. 발코니창이 큼지막해서 이를 통해 들어오는 아침햇살이 참 좋다. 철쭉으로 유명한 지리산 바래봉과 구룡폭포, 만복대 등이 가깝다.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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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여부 |
아니오 |
굿스테이여부 |
아니오 |
한옥여부 |
아니오 |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