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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리 마애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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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4
여행후기
☆☆☆☆☆ (0)건

수만리 마애석불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이 석불상은 신라말 고려초에 유행하던 거구의 마애불좌상 가운데 한 예이다. 소발의 머리에는 육계가 큼직하게 표현되었고, 얼굴은 풍만하여 이목구비도 시원한편이다. 체구는 넓은 가슴, 큼직한 무릎 등으로 당당하고 듬직하게 보인다. 이 점은 머리와 상체의 두드러진 양감의 표현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어서 상당히 박진감나는 불상이라 하겠다. 항마촉지인을 한 손과 결가부좌한 발은 이 불상의 특징을 더욱 선명히 나타내주고 있는데 조소적인 우수성을 실감나게 한다. 통견의 불의는 비교적 두터워진 것으로 도피안사 철불좌상의 평행계단식 옷주름과 비슷한 주름을 전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거구의 불상이면서도 적절한 양감과 균형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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