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원광대소장 건륭29년명감로탱화

이미지 로딩중
01_thum.jpg
02.jpg
03.jpg
01_thum.jpg
02.jpg
03.jpg
위치정보
(5453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850-5483
홈페이지
http://museum.wonkwang.ac.kr/
여행후기
☆☆☆☆☆ (0)건
<h3 class=article_tit>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제186호 원광대소장 건륭29년명감로탱화</h3>
<p class=article_cont>
신용동 344-2번지 원광대학교 박물관에서 보관, 전시 중인 탱화로 2000년 11월 17일에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제186호로 지정되었다.<br />
이 탱화는 칠여래와 제단, 사바세계의 생활상을 상중하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그렸고, 산수와 서운을 배경으로 그렸다. 상단 좌측에 천의를 휘날리는 인로왕보살상 2구가 있다. 우측에는 관음보살과 지상보살이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을 그리고 있는데, 이는 망자를 인도하고자 하는 보살의 의도가 나타난다. 중단 좌우에는 선인, 승려, 도사, 국왕대신 등 귀족과, 하단에는 범패를 행하는 비구와 비구니, 아귀 1위와 사바세계의 생활상이 그려졌다.<br />
전체적인 그림의 내용은 지옥세계를 묘사한 불화로, 영혼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신앙을 표현하고 있다. 본 탱화는 인물 표현이나 색감이 훌륭하며, 지옥의 형벌 장면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농경 장면이나 호랑이에게 물리는 장면을 당시의 풍속을 잘 반영하고 있어 탱화와 풍속화의 비교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p>
<h3 class=article_tit>
영혼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그림</h3>
<p class=article_cont>
감로탱화란 &lsquo우란분경(盂蘭盆經)&rsquo의 내용을 그린 그림으로, 우란분경변상도(盂蘭盆經變相圖)라고도 한다. 매년 7월 15일에 열리는 우란분재에 사용되며, 성반(盛飯)을 올림으로써 지옥에 빠진 부모가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나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그림이다. 이 감로탱화는 조선 영조 40년(1764)에 제작된 것으로서 불교 의식에 사용되던 불화이다. 크기는 가로 277cm, 세로 211.5cm이며 재료는 명주채색이다. 황토색 바탕에 적색과 녹색, 하늘색, 검은색, 청색, 흰색 등을 사용하였다. 상단과 하단의 일부가 손상되었으나 보관 상태는 양호하다.</p>
<div class=article_img>
<img alt=원광대소장 건륭29년명감로탱화 src=/attachfiles/ctnt/20220527/20220527122206637.jpg /></div>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이용시간 10:00~16:00
주차시설
개장일 매주 월요일 ~ 금요일 (10:00~16:00)
쉬는날 토•일요일, 법정 공휴일, 본교에서 정한 휴일, 방학기간, 기타 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목록으로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