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가기전 입구 앞에 세워져 있는 레트로한 포니 픽업 트럭이 과거로 가는 방법은 안내하 듯이 세워져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천천히 돌아가는 작은 물레방아가 마음속에 잔잔하게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레트로한 소품들이 잔뜩 모여 있고 다양한 테마별로 준비가 되어 있어 과거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엣사랑 카페에 모여있는 모든 소품들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살아오시면서 직접 모으신 소품들이여서 단순히 모여주기 소품이 아닌 각자의 추억이 담겨있는 소품들 입니다. 또한 여느 카페나 박물관 처럼 눈으로만 감상하는 카페가 아닌 직접 만져보면서 가까이에서 감상 할 수 있어 부모님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고 젊은 친구들은 과거를 통해 현재까지 발전해온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