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람사르습지는 과거 주민들이 습지를 개간하여 계단식 논으로 사용되던 곳이었으나, 1980년대 초부터 운곡저수지의 물이 영광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로 공급되면서 30년 넘게 폐경지로 유지됐다. 그 후 자연 스스로 현재의 원시 습지 상태로 복원되어 수량이 풍부하고 오염원이 없는 깨끗한 습지가 되었다. 운곡습지는 크게 운곡 저수지 주변의 호소 습원과 운곡저수지의 수원이 모이는 오베이골 주변의 저층습지로 나뉜다. 운곡습지는 호소, 호소습원, 저층습지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나타내고 있어 희귀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로 이용된다.
■ 프로그램
- 반딧불이 풀벌레 야행
- 운곡습지학교 운영
- 생태공원 노르딕워킹
- 용계마을 친환경체험(탄소인증)
- 오감만족 동행
- 호암마을 리마인드웨딩
- 송암마을 자연물공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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