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푸른 쉼터 전주동물원은 1978년 6월에 개원했고,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생태 동물원이다.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이 숨쉬는 넓은 공원으로 면적은 187,575m²에 이르고 약 600여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지방동물원 가운데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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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은 연중 개장하여 믿고 찾을 수 있는 시민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직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한 생태 동물원을 조성하고 있다.
동물원은 어디를 둘러봐도 키 큰 나무들과 나무그늘, 그리고 평상들이나 벤치가 곳곳에 있어 가족나들이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웨딩촬영이나 아기들의 야외촬영이 이뤄지며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는 등 소풍처럼 오기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전주동물원의 장점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동물원 한가운데 있는 넓은 잔디밭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으며 드림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축구장과 배구장 등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체련공원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위치해있고, 연꽃과 음악분수로 유명한 덕진공원을 비롯해 조경단, 전주향교, 경기전, 전동성당, 한벽루 등 수많은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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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09:00-19:00, 동절기(11월-2월)09:0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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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검색결과 81건 (6/81)
오랜만에 갔는데, 공사가 어느정도 되서 그런지 깔끔해서 좋았어요~ 아이도 다니기 좋았고, 요즘 같은 날씨 다녀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드림랜드 개장이 예정이 없어서 아쉬웠고, 푸드코트도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주에서 아이와 함께 만만하게 갈 수 있는 동물원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이용할 계획입니다.
가보기전에 느꼈던 전주 동물원의 이미지는 낙후되어 있고 동물도 몇마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방문했을때의 좋았던 느낌은 가족이 놀러온 날도 또 찾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뭔가 계속 발전되고 있는 동물원이라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또 몇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뚜벅이라면 버스 타고 가시는게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동물들도 너무 귀엽고 봄에 벚꽃필 때 가면 피크닉 나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 잔디밭에서 돗자리깔고 앉아서 피크닉하는게 넘 좋아요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산책하기도 좋더라고요
어렸을 때 가고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훨씬 깨끗해지고 시설이 좋아져서 놀랐어요- 다른 동물원보다 규모는 작을지 모르지만 있을 거 다 있고 볼거리 놀거리 다양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 하면서 또 가고 싶어요!
아이들이 어렸을때 갈 곳은 없지만 데리고 나가야할때 언제나 가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애들이 크니 갈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이제는 손자와 다 큰 애들과 오랜만에 가보니 새로워진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새로운게 생겨 다 큰 애들도 좋아하고 처음 가본 손주도 좋아하고 모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동물원! 어렸을때부터 너무 많이 가서 질릴법도 한데 절대 질리지 않는 영원한 저의 최애 장소입니다! 중간에 큰 잔디밭에서 돗자리 깔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리뉴얼 되면서 작지만 아쿠아리움도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전주 사람들의 영원한 추억의 장소 최고에용
엄청 오랜만에 갔는데 리뉴얼하고 훨씬 좋아졋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정말 좋은 장소에요 면적도 넓어 쾌적하고 조그맣게 놀이공원도 있어요 그리고 입장료도 저렴해서 날씨 좋을때 가기 좋아요
집이 동물원 근처라 진짜 어렸을때부터 가족들과 줄곧 가던곳이에요 ㅎㅎㅎㅎ 봄에는 야간개장할때 가서 꽃보는 재미도있고 동물들도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즐길거리,볼거리가 아주 많은곳이에요 가족들과,아이들과 놀러오시면 좋은곳이에요!
제가 어릴때부터 갔었고 아이도 함께 가는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네요.
크게 달라진곳 없이 항상 그 모습이였던것같아요.
요즘 핫한 놀이동산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부담없이 아이 데리고 가기에는 최적의 장소예요.
입장료부터 놀이기구 타는 요금이 예전과 달라진게 없다는게 큰 메리트네요.
어릴적부터 자주 놀러갔던 전주동물원. 봄에는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사진찍기 좋고 깔끔해져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 데려가기 좋고 봄에는 야간개장하는데 벚꽃이 많이 펴서 산책하기에 딱 좋습니다
새롭게 단장해서 더 깔끔해지고 가깝게 동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봄철 야간 벚꽃 구경은 동물원이 진리! 벚꽃터널 아래에서 사진만 수십장 건졌어요ㅎㅎ
한적하게 걸으면서 이야기도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즐거웠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곳이지요~~^^ 가까이서 동물을 볼 수 있어서 좋고 관리도 잘 해놓았어요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