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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고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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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51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산 153-1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281-2814
여행후기
☆☆☆☆☆ (0)건

전주 남고산성

전주 남쪽에 있는 고덕산과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로 불리는 봉우리를 둘러 쌓은 산성이다. 남동쪽으로는 남원·고창으로 통하는 교통상의 중요한 곳을 지키고, 북쪽으로는 전주를 내려다 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지이곳에 고덕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조선 순조 13년(1813)에 성을 고쳐 쌓고 남고산성이라 했다. 이 성은 유래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이 보인다. 순조 13년에 보수공사가 있을 때 성 안에는 4군데의 연못과 25개의 우물이 있었으며, 민가 100여 채가 있었다고 한다. 성문은 동·서에 있었으며 각기 3칸, 6칸 규모의 누각형 문이 있었다. 서쪽에 비밀문이 하나 있었으며 동·서·남·북에 각각 하나씩 포루가 설치되어 있고, 관청, 창고, 화약고, 무기고를 비롯한 각종 건물이 즐비하게 있었다. 지휘소인 장대는 남·북에 각각 설치되었으며, ‘남고사’란 절이 있다. 현재 성의 둘레는 약 5.3㎞이다. 지금은 성벽이 많이 허물어졌고 ‘남고진사적비’가 산성의 내력을 말해주고 있다.

후백제 유적지

70~80년대 만해도 전주의 주요 소풍장소였던 남고산성은 고덕산 자락을 따라 쌓아진 산성으로, 후백제 견훤이 도성인 전주의 방어를 위해 쌓았다고 하여 견훤성이라고도 불리고 있다.현재 남아있는 성벽은 임진왜란 때 왜군을 막기 위해 쌓은 것으로, 조선 순조 13년(1813년)에 고쳐 쌓으면서 남고산성이라 불렀다.현재 성안에는 남고사와 삼국지의 영웅 관우를 모신 관성묘, 그리고 산성의 시설과 규모를 기록한 남고진 사적비가 있어 반나절이면 둘러볼 수 있다.또한 남고산성이성위치한 남고산에는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 등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이중 만경대에는 산성의 서문을 향해 우편으로 높게 솟아 있는 바위의 봉우리로, 남쪽 바위 벼랑에는 고려말 정몽주가 남긴 우국시를 찾아볼 수 있다.


출처
http://tour.jeonju.go.kr | 비짓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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