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자연휴양림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으며 잣나무와 낙엽송 등의 침엽수가 울창해 최적의 산림욕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수령 80여년의 독일 가문비나무 150여 그루가 군락지를 이루어 자라고 있어 산림욕장과 함께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휴양림 내 지형이 험하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찾기 적합하며 숲속의 집과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등 여러 유형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산립욕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휴가철이지만 붐비지 않는 곳이라 자연 휴양림을 온전하게 그대로 경험하고 느끼고 올 수 있는 곳이에요. 인위적인 시설도 많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숲의 시원함과 청량감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구요. 마음 편하게 쉬고 마음 편하게 신서한 공기를 가득 폐에 담고 그리고 머리속에 있던 고민들도 털어 낼 수 있는 최고의 휴양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