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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리숲(장제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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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6681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방수1길 16-4, 방동마을숲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640-2474
여행후기
☆☆☆☆☆ (0)건

관촌면 방수리에 지혜가 남달리 뛰어나고 기골이 장대한 황씨라는 장사 부부가 살았다.
마을앞의 버려진 넓은 땅에 냇물이 흐르고는 있었으나 아무 쓸모없는 황무지였다. 황씨부부는 이 냇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돌려 황무지를 옥담으로 일구기로 했다. 홍수와 가뭄에 대비해서 제방을 쌓고 보를 막았으며 제방에는 나무를 심는 등 온갖 고난을 딛고 부부는 드디어 역사(役事)를 끝냈다. 그러나 제방을 따라 물줄기를 돌렸음에도 지형을 잘못 선택하여 물이 차지 않는 것이었다. 오랜 각고 끝에 완공한 제방이나 보가 쓸모가 없게 돼 버린 것이다.


실의와 비탄에 젖은 황씨 부부에게 그날밤 꿈에 선인이 나타나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내일 아침 서리가 하얗게 녹지 않은 곳으로만 파나가면 쉽게 풀어 질것이다. 과연 황장사 부부가 다음날 아침 현장에 나가보니 때아닌 서리가 녹지 않고 있지 않은가! 이 부부가 선인의 가르침대로 서리를 따라 도랑을 파고 물을 넣어보니 충분한 물이 흐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의 방수리 넓은 황금들을 오늘날까지 갖게 됐고 이곳을 장제무림(長堤茂林)이라 하는데 길이 150여m의 보와 울창한 수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방수리 뒷산에 커다란 묘가 있는데 황장사의 묘로 보이며 이 마을 사람들은 황장사 부부를 수호신처럼 만들어 매년 보제(洑祭)와 함께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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