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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궁미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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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6683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덕면 수지로 667
여행후기
☆☆☆☆☆ (0)건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 오궁리 미술촌

임실군 오궁리 미술촌은 임실군 신덕면 지장리 4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1995년에 문을 연 예술가들의 공동작업장으로 폐교된 초등학교를 임대 받아 창작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뜻을 같이하여 마련한 공동 창작의 작업장이며, 낙후된 지역문화 활성화와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조각공원을 연상하게 하는 예술 사랑방

오궁리 미술 촌에 들어서면 시골학교의 정취와 함께 볼거리가 풍성하다. 입주 작가 중에 조각가들이 많은 덕에 조각 작품들이 자연경관들이 함께 어울려 저서 조각공원을 연상케 한다. 커다란 돌들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돌먼지를 뒤집어쓰고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조각가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교사는 작업실과 살림집으로 개조했고, 강당은 조그마한 한 갤러리로 바뀌었다. 이 갤러리를 통해서 미술촌의 방문객들에게 작품도 감상하실 수 있다. 오궁리 미술촌은 미술관을 중심으로 각종 전시회와 문화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실, 도예학교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도 연합미술전, 심포지엄, 향토작가초대전, 학교예술제등 전국적인 대규모 행사와 다양하고 다각적인 문화 사업들을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모범사례의 장소가 되었다. 농촌지역의 문화 복합공간으로 특히 지역민을 위한 서예, 사군자, 설장고, 판소리 등의 문화예술 강좌를 열고 연 중 무휴 개방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폐교를 활용하여 문화공간을 만들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하여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에 힘써온 창작공간으로서의 활용 뿐 만아니라 낙후되는 농촌 지역에 생기를 불러일으킨 복지공간과 문화 예술 공간, 체험교육공간으로 거듭난 훌륭한 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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