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천미술관
- 위치정보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119-1
- 규모정보
- 벽골제 부지내 1백 48평의 건물
- 여행후기
- ☆☆☆☆☆ (0)건
벽천미술관(碧天美術館)은 한국 화단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나상목(羅相沐)[1924~1999]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미술관이다. 미술관 이름이기도 한 벽천(碧川)은 나상목의 호이다. 나상목은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출생했다. 대각선적 포치법(布置法)으로 화면에 자연사물을 배치하고 간결하면서도 생명력 있는 선묘적(線描的) 해석으로 진경산수의 고요한 미를 표현하였다. 국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