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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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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정읍시 내장산로 1220-74 (내장동)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538-3303
여행후기
★★★★★ (1)건

내장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경치를 자랑하는 곳

벽련암은 원래 내장사가 있던 곳으로 제법 큰 절이다. 백련이 핀 연지가 있어 백련사로 불리다가 현재 벽련암으로 불리고 있다. 서래봉을 병풍처럼 두른 벽련암의 자태는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다.
입구 문루에 평상이 놓여 있는데, 이곳에서 뒤로 고개를 떨구고 누워서 서래봉을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거꾸로 보면 하늘은 바다가 되고, 서래봉의 기암괴석이 물속에 떠 있는 듯하다. 길을 살피며 걷느라 숙였던 고개도 쭈욱 펼 겸 평상에 누워 서래봉을 꼭 한번 바라보길 바란다.
​꽃무릇이 가득 핀 연못도 아름다우니 잊지 말고 둘러봐야 한다. 남다른 포스의 단풍나무는 벽련암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 수령이 310년이 넘어 한 기둥에서 다섯 가지로 뻗어 풍성한 꽃다발 같은 느낌이다.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거워진다. 벽련암을 돌아 조금만 더 내려오면 다시 일주문이다. 내장사까지 진입하는 도로와 일주문 너머 단풍 터널도 멋있지만, 이름처럼 꼭꼭 숨겨진 내장산의 비경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 시간 정도 소요되고 가파른 길이 없어서 산책 삼아 걸을 수 있는 실록길과 단풍길을 꼭 걸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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