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선운산도립공원(선운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도립공원으로 1979년 12월 27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 내에는 고창을 대표하는 절인 선운사가 있는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아산면 고창군 삼인리 선운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의 창건시기와 내력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575년 신라 진흥왕이 세웠다는 설도 있고, 577년 백제 고승 검단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다.
냉정히 따져보자면 당시 이 지역이 백제땅이었으므로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선운사는 여러 차례 중수의 과정을 거치며 사세가 크게 확장된 바 있다.
특히 조선 성종 대에 1472년부터 10년 동안 중창했는데, 당시 당우가 무려 189채에 이르렀다고 전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시피 했고, 그 뒤 1619년 일관과 원준 등의 승려가 재건하였다.
선운사에는 대웅전(보물 제290호), 만세루(전북유형문화재 제53호), 금동보살좌상(보물 제279호), 금동지장보살좌상(보물 제280호),
동불암마애불상(보물 제1200호), 영산전목조삼존불상(전북유형문화재 제28호), 석탑(전북유형문화재 제29호), 범종(전북유형문화재 제31호),
부도 및 탑비(전북유형문화재 제32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초봄이면 선운사는 빨간 호롱불을 별처럼 내건다.
대웅전 뒤편 동백숲(천연기념물 제184호)에서 꽃불이 이는 것이다.
가수 송창식이 부른 선운사의 노랫말처럼 그 꽃은 바람불어 설운날이면 눈물처럼 후두둑 송이째로 떨어지며 실연의 아픔을 겪는 청춘들의 가슴을 후벼판다.
이용시기 | 연중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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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 승용차:100대 |
체험안내 | 성인 3,000 / 청소년·군인 2,000 / 어린이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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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쯤에 가니까 상사화가 너무 예쁘게 펴있더라고요 은행도 예뻤고요
주차장부터 선운사입구까지 산책하면서 걸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창선운사 상사화 폈을때 갔었는데 온통 붉은꽃밭에서 감탄하면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가을엔 물소리 새소리들으며 단풍구경하기 좋아요
선운사까지 산책하는길은 평지여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온가족이 방문해도 부담없이 걸을수 있어서 좋아요
템플스테이하며 목탁치는 소리들으니 심신이 안정됐어요. 또 여름에 가면 산책길이 너무 시원해요!
조용히 쉬면서 힐링하고 차분하게 산사의 풍경에 빠져보면 참 좋은곳입니다.걷기 좋고.산행하기 좋고.산사와 함께 차분한 일상을 정리하기 좋은 곳입니다.강력추천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단풍 나들이 다녀왔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산내음이 장난아니에요
단풍과 함께 낭만 있는 곳,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단풍시기에 잠시 들른 선운사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에 바쁜일상속 어지러움을 내려놓고 갑니다 . #힐링여행 #고즈넉한 #선운사에서
전북고창에 위치한 선운사랍니다 남도에서 최고의 가을절경을 자랑하는 단풍명소로 유명하죠 봄동백과 늦여름꽃무릇 풍경으로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곳이지요 백미는 가을단풍이죠 일주문을 지나 선운사로 오르는 도솔천에서는 고목들이 붉게 물들어 있고 단풍터널을 만나볼수있어요 극락교 주변계곡에 비치는 단풍반영은 놓쳐서는 안될풍경같아요
여유를 가지고 걷기 좋은 것 같아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다보면 마음도 편해져요!!
할머니댁이 근처여서 자주 가게되는데, 갈 때마다 후회하지 않고 기분좋게 갔다 오는 곳이예요!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예요!
친구랑 여기 내장산 가려다가 버스를 잘못 타서 선운산 온적이 있어서 생각나네요.
서로 바보라고 막 놀리면서 즐겁게 구경했는데.
잊지못할 추억입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상사화필때 가는것도 좋은데 이번 가을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단풍이 내장산과 비슷하네요 강추 !!
제고향 전북 고창 선운사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는곳이지요 우리나라 5대 단풍중 하나로 꼽힐정도인 선운사 꼭 방문하시길 바래요 선운사까지 오솔길 산책하며 피톤치드 마시며 건강도 챙기시고 물소리 산새소리에 힐링도 하시구요 걷다보면 선운사 절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선 선운사를 찾아주신분들께 다도가 준비되어있어요 따뜻한 차한잔 마시면서 몸도마음도 힐링하시길 바래요
선운사에서 빠뜨리지 말아야 할 곳이 부도밭이다. 부도밭이야 큰 사찰에 가면 어디나 있지만, 이곳 선운사 부도밭은 곧고 울창한 숲속에 들어앉아 있어 아늑하기 그지없다. 숲의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자연스럽고 정갈해 도시인들의 마음을 차분해게 해주는 힘이 있다.
가을단풍으로 6년전부터 첫걸음한 선운사, 강천산
울긋불긋 어찌나 이뿌던지요.
11월초 이맘때 그곳을 못잊어 해마다 2014년부터 경남에서 전북으로 다녀온답니다.
물감을 뿌려놓은 수채화 같았던 선운사의
가을
가을빛 찾아 노랗고, 빨갛고,
그리고
초록빛을 담으며 걷기좋고 공기좋은 가을을 느끼고 왔답니다
전북 최고예요~~♡
선운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언제 깃들어도 좋은 곳이다.
동백이 피는 봄철에는 육자배기 가락이 들릴 것 같고,
초록천지인 여름엔 도솔천 냇가에 바람결이 시원하고,
온산에 꽃무릇 붉은 기운이 흐르는 가을,
눈쌓인 고즈넉한 겨울의 사찰에 남겨질 발자국까지도 아름다운 곳~
선운사 풍경소리에 모든 근심이 멀리멀리 사라지는 편안함이 당신의 마음을 따스히 감싸줄 것이다.
꽃피는 계절에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관광하기에도 좋았지만 쉼터 공원이 넓고 아름답습니다
명성이 자자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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