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울창한 수림과 계곡, 사찰과 많은 문화재가 있어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본래 도솔산이라고 불리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 널리 불리게 되었다.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을 가리킨다. 선운산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 고찰 선운사는 꽃이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하다. 선운사의 봄은 동백꽃과 벚꽃,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은 석산(꽃무릇), 겨울에는 설경으로 사계가 모두 아름답다. 특히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이 유명한데 이른 봄에 대웅보전 뒤편의 산자락은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있으며, 9월에는 온통 석산(꽃무릇)으로 땅 위에 핀 단풍인 양하다. 선운산은 336m로 높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과 울창한 수림과 계곡이 있어 부담 없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주위에는 경수산이 솟아 있고 주봉인 도솔산과 개이빨산, 청룡산, 비학산 등 300m를 조금 넘는 늦은 산들이 모여 있다. 산길이 단순하고 표지 시설이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지만 바위산인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용시기 | 연중무휴 |
---|---|
주차시설 | 승용차:100대 |
검색결과 264건 (6/264)
추석쯤에 가니까 상사화가 너무 예쁘게 펴있더라고요 은행도 예뻤고요
주차장부터 선운사입구까지 산책하면서 걸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창선운사 상사화 폈을때 갔었는데 온통 붉은꽃밭에서 감탄하면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가을엔 물소리 새소리들으며 단풍구경하기 좋아요
선운사까지 산책하는길은 평지여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온가족이 방문해도 부담없이 걸을수 있어서 좋아요
템플스테이하며 목탁치는 소리들으니 심신이 안정됐어요. 또 여름에 가면 산책길이 너무 시원해요!
조용히 쉬면서 힐링하고 차분하게 산사의 풍경에 빠져보면 참 좋은곳입니다.걷기 좋고.산행하기 좋고.산사와 함께 차분한 일상을 정리하기 좋은 곳입니다.강력추천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단풍 나들이 다녀왔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산내음이 장난아니에요
단풍과 함께 낭만 있는 곳,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단풍시기에 잠시 들른 선운사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에 바쁜일상속 어지러움을 내려놓고 갑니다 . #힐링여행 #고즈넉한 #선운사에서
전북고창에 위치한 선운사랍니다 남도에서 최고의 가을절경을 자랑하는 단풍명소로 유명하죠 봄동백과 늦여름꽃무릇 풍경으로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곳이지요 백미는 가을단풍이죠 일주문을 지나 선운사로 오르는 도솔천에서는 고목들이 붉게 물들어 있고 단풍터널을 만나볼수있어요 극락교 주변계곡에 비치는 단풍반영은 놓쳐서는 안될풍경같아요
여유를 가지고 걷기 좋은 것 같아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다보면 마음도 편해져요!!
할머니댁이 근처여서 자주 가게되는데, 갈 때마다 후회하지 않고 기분좋게 갔다 오는 곳이예요!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예요!
친구랑 여기 내장산 가려다가 버스를 잘못 타서 선운산 온적이 있어서 생각나네요.
서로 바보라고 막 놀리면서 즐겁게 구경했는데.
잊지못할 추억입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상사화필때 가는것도 좋은데 이번 가을여행 너무 좋았습니다.
단풍이 내장산과 비슷하네요 강추 !!
제고향 전북 고창 선운사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는곳이지요 우리나라 5대 단풍중 하나로 꼽힐정도인 선운사 꼭 방문하시길 바래요 선운사까지 오솔길 산책하며 피톤치드 마시며 건강도 챙기시고 물소리 산새소리에 힐링도 하시구요 걷다보면 선운사 절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선 선운사를 찾아주신분들께 다도가 준비되어있어요 따뜻한 차한잔 마시면서 몸도마음도 힐링하시길 바래요
선운사에서 빠뜨리지 말아야 할 곳이 부도밭이다. 부도밭이야 큰 사찰에 가면 어디나 있지만, 이곳 선운사 부도밭은 곧고 울창한 숲속에 들어앉아 있어 아늑하기 그지없다. 숲의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자연스럽고 정갈해 도시인들의 마음을 차분해게 해주는 힘이 있다.
가을단풍으로 6년전부터 첫걸음한 선운사, 강천산
울긋불긋 어찌나 이뿌던지요.
11월초 이맘때 그곳을 못잊어 해마다 2014년부터 경남에서 전북으로 다녀온답니다.
물감을 뿌려놓은 수채화 같았던 선운사의
가을
가을빛 찾아 노랗고, 빨갛고,
그리고
초록빛을 담으며 걷기좋고 공기좋은 가을을 느끼고 왔답니다
전북 최고예요~~♡
선운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언제 깃들어도 좋은 곳이다.
동백이 피는 봄철에는 육자배기 가락이 들릴 것 같고,
초록천지인 여름엔 도솔천 냇가에 바람결이 시원하고,
온산에 꽃무릇 붉은 기운이 흐르는 가을,
눈쌓인 고즈넉한 겨울의 사찰에 남겨질 발자국까지도 아름다운 곳~
선운사 풍경소리에 모든 근심이 멀리멀리 사라지는 편안함이 당신의 마음을 따스히 감싸줄 것이다.
꽃피는 계절에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관광하기에도 좋았지만 쉼터 공원이 넓고 아름답습니다
명성이 자자할만 하네요~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