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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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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52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584-7807
여행후기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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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절묘한 풍치를 한 곳에 응집시켜 놓은 듯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명산 중에 명산인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아름다운 물줄기는 봉래구곡에 속한다.  이 일대는 층암절벽과 기기묘묘한 봉우리, 계곡에 흐르는 백옥 같은 맑은 물, 산곡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달래와 철쭉, 온 산을 붉게 태우는 가을단풍과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설경(雪景)등 사계절의 절묘한 풍치를 한 곳에 응집시켜 놓은 듯하다.   직소폭포는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내변산에서도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곳이 직소폭포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에서 암벽단애 사이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는데, 아래서 보면 마치 하늘에서 바로 물이 떨어지는 듯하고 물줄기에 떨어져 물이 고이는 둥근 소(沼)는 깊이를 알 수가 없을 정도이다.  이 소(沼)를 용이 상승한 곳이라는 뜻으로 실상용추라 하는데, 이곳에서 흐른 물이 넘쳐 바위를 타고 흘러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분옥담을 이루고 다시 선녀탕으로 고이게 된다.  이 300여 미터 구간이 절경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한다. 직소폭포는 변산8경의 제1경으로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이름 나 있다.  이 물은 그 아래로도 기암괴석과 푸른 솔숲을 끼고 크고 작은 담과 소를 이루면서 부안댐까지 흘러든다.  직소폭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가 있어 폭포와 더불어 산행의 재미를 의미를 돋우어 준다. 신라 때, 부설선사가 처음 세웠다는 월명암은 조선 선조 때 진목대사가 여기에 다시 암자를 세웠고, 한말에 의병의 본거지가 되어 불에 타버린 후, 백학명 선사가 재건하였는데 한국전쟁 때 다시 불타버려 고쳐 지은 암자다.  또한 바로 연이어 있는 낙조대는 동해 의상대의 일출에 견줄만한 일몰의 명소로 옛부터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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