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시문학관은 미당 서정주 시인의 고향이자 영면지인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마을에 세워진 기념관이다. 이 기념관은 고향의 생가와 묘역 근처에 있어서 더욱 뜻 깊은 공간이며, 폐교된 선운초등학교 봉암분교를 새롭게 단장하여 지었으므로 <친환경>과 <배움>의 건축미학을 지향하고 있다.
문수사 대웅전의 왼쪽에 북향으로 위치하고 있는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서, 내부에는 지장보살상 1구와 시왕상 10구 등 총11구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재료는 지장보살상은 목조에 개금 하였으며 시왕상은 목심에 소조 후 개채 하였다. 크기는 지장보살상은 목조에 개금 하였으며 시왕상은 목심에 소조 후 개채 하였다. 크기는 지장보살상은 높이 84cm, 무릎폭 64cm이며, 시왕상은 117.5~135cm내외이다.
원래 명부전 안에는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외에 인왕상 2구등 총 13구의 불상이 봉완되어 있었으나 2004년 3월 제1진광대왕, 제4오관대왕, 제5염라대왕, 제9도시대왕 및 인왕상 2구 등 6구를 도난 당하였고, 그후 시왕상 4구는 다시 찾았으나 인왕상은 아직까지 찾지 못하여 현재는 11구의 불상만이 남아있다.
아 성둘운 2004년 시왕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발원문에 의해 순치 11년(1654) 벽봉당 각성의 시주에 의하여 일괄조성된 것으로 밝혀져, 현재 문수사 한산전에 걸려 있는(문수사 창건기)(1758년)및 (고창현청향산문수사한산전중창기)(1843)에 기록된 바와같이 1653년 매석당 성오대사가 대웅전을 창건한 후 그 다음해 성유스님에 의해 대웅전 삼존불과 함께 조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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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월요일,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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