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 회맹단은 조선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이 지방 출신인 채홍국 등 90여 명이 이 해 9월 18일 남당에 모여 단을 쌓고 창의하였다.
그 후 정유년(1597)에 왜란이 재발하자 옛 동지를 모아 다시 창의하였으나 호벌치전투에서 채홍국을 비롯하여 의병의 대부분이 전사하였다.
종류/분류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용반리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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