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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리 요지(龍山里 窯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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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산159~8
여행후기
☆☆☆☆☆ (0)건

용산리 요지는 연기제 일대의 제방공사 진행 중 가마의 일부가 파손되면서 유구의 존재가 확인되어 2002년에 정식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결과 조선전기의 가마구조와 도자양상을 보여주는 4기의 가마와 퇴적층이 확인되었다. 출토유물은 귀얄, 인화분청사기를 비롯하여 흑유와 백자, 옹기 등으로, 갑발은 출토되지 않았고 다양한 기종을 번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여러 형식의 도침들이 나왔다. 이 요지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생활에서 사용되었던 발, 접시 등과 함께 대발, 대호 등의 대형 기종이 대량 생산되었고 흑유, 백자 또한 동일한 가마 내에서 번조되었다는 점이다. 이 가마터의 운영연대는 광주 충효동가마터의 단계별 활동시기와 경기도 광주 분원 중 상번천리 9호요지의 연대와 비교하였을 때 대략 15세기중반~16세기초반으로 비정된다. 湖南文化財硏究院, 2004, 『高敞 龍山里窯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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